카파도키아에서 이곳 저곳을 다니다보면, 지나쳤던 곳을 다시 지나치고, 다시 지나치고..
보고 또 보아도 다시 탄성..
어느 곳이나 기암괴석들이 보이고
이렇게 커다란 바위에도 속을 파내 동굴집으로 만든 것을 보고 또 탄성..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올려봅니다.
스쿠터 투어가 많이 보였던 걸로 보아
괴레메의 오토가르 부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파도키아는 이 바위들을 중심으로 도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버섯 바위들이 보이네요.
어딜가나 독특한 바위와 기암괴석들...
동굴집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어우러져서...
처음에 봤던 커다란 바위집
몇 번을 지나쳤는지, 카메라에 같은 사진이 몇 장이나 들어 있습니다. ㅎ
이제 콘야를 거쳐 안탈리아를 향해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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