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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송이 양비귀 꽃이 핀 들판-하동 북천 꽃 양귀비축제 하동 북천..늘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지요. 그곳에 양귀비 꽃 핀 들판이 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꽃천지, 별천지.. 1억 송이 양귀비 꽃이 핀 들판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입니다.(2025년 5월 24일) 드론으로 담아보니 끝없이 펼쳐진 양귀비 꽃 들판입니다 비 예보가 있던 아침흐린 하늘 아래 붉은 꽃을 봅니다 광각렌즈를 낀 카메라로 몇 장 담고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파노라마로도.. 보이는 것 말고도 입구부터 심어진 양귀비까지 하면1억 송이가 되려나요? 하늘에서 바라본 양귀비꽃 이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 추장새라 불리우는 새, 후투티... 아기 새들에게 먹이를 먹이고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입니다.(2025년 5월 12일) 가까운 곳에 후투티가 둥지를 틀었네요덕분에 자주 가서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날개짓들 아직 유조들(아기새들)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머리깃을 세운 모습이 아름다운 새입니다 아기 새들을 먹이려고부모 새들은 수많은 날개짓을 합니다 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 더보기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순천 목향장미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 순천 목향장미입니다.(2025년 5월 3일) 몇 해 전,남해 산들예술원에서 여수 아델라카페에서목향장미를 만났었지요. 올해는 순천 매산고등학교 근처,매산뜰 주차장에서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담장 가득 줄기를 늘어 뜨리고 있는 목향장미 담장 뒤에 소나무가 있는 정원은고산의원장 가옥입니다.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1주일 전에 순천만 국가정원을 갔을 때작약꽃도 피기 시작하고, 양귀비꽃도 피기 시작하였었지요. 1주일 후에 만개한 꽃들을 만나러 다시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2025년 5월 18일) 봄날의 순천만 국가정원은 온통 꽃밭입니다. 화려한 작약꽃도 피었구요 연초록빛의 나무들과의 눈맞춤도그저 좋은... 양귀비 꽃밭을 만납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는 들판... 봄날의 붉은 들판.... .. 더보기
해는 떠오른다-여수 묘도 다랭이논 일출 주말 아침, 일기예보는 흐림이었네요. 묘도 다랭이논 일출을 보러 가야 할 시기인데때를 놓칠 듯 하여 일기예보 무시하고 길 나서봅니다. 흐리고 밋밋한 하늘, 그래도 해는 떠오릅니다. 여수 묘도 다랭이논 일출입니다.(2025년 5월 19일) 구불구불한 모습 그대로의 논 모내기를 하려고 물을 담아 놓았습니다 반대편에도 다랭이논이 보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구름 사이로 일출 이순신 대교와 묘도 휴게소도 한 장 담아봅니다 광양항도 바라 보입니다 해는 떠오르고, 드론을 다시 다랭이논쪽으로 보낼까하다강풍주.. 더보기
5월의 꽃, 작약..안개를 만나다-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 5월의 붉은 작약.. 너른 들판 가득 피었다길래 길을 나서봅니다. 줄지어 선 나무들이 배경이 되어주고안개가 살며시 내려와 주는 아침.. 5월의 꽃, 작약... 안개를 만나다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입니다.(2025년 5월 17일) 아침 안개를 품은 꽃들.. 전날 비바람이 많이 불어작약꽃 상태가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일단 안개와 어우러진 작약꽃을 담겠다 싶어길을 나섭니다 안개는 제대로 들었는데작약꽃이 만개를 지나 지고 있네요 ㅠㅠ 이제 피고 있는 꽃들도 제법 보이기도 하지만..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 개화상태는이제 지고 있네요. 내년을 기약함이 좋을 듯 하네요 분위기는 일단 좋습니다 분위기로 몇 .. 더보기
바람과 구름이 머물다 가는 호수풍경-합천호 이른 아침, 호수 주변은 산안개와 물안개가 함께 노닐고 있습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물다 가는 호수 풍경합천호입니다.(2025년 5월 17일) 합천호 물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래 바라보게하는 풍경들 합천호 수문도 바라보입니다. 합천호 이정표 앞에서 합천호는 1988년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물줄기를 막고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호수 주변 산들에 구름이 드나드는 아침입니다 바람이 잦아들면 호수에 반영이 생기고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보기도 합니다 .. 더보기
꽃길을 걸어요-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5월의 하루, 길을 나서보면 색색의 꽃들이 시선을 붙듭니다. 붉은 양귀비, 자주빛 작약, 분홍빛 장미... 꽃길을 걸어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입니다. (2025년 5월 10일)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하여서문으로 나옵니다. 색색의 양귀비꽃이 반겨줍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식물원내부를 늘 들어가본다하면서아직 못가보았네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 있는 곳천천히 산책하듯이 돌아봅니다 지난 주말인데 작약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만개하였을 듯 합니다 이팝나무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날.. 국가정원 내 개울을 따라 걸어봅니다. 보라빛 창포도 피기 시작하였네요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 추장새라 불리우는 새, 후투티... 아기 새들에게 먹이려고 먹이를 물고 둥지로 들어 오는 모습들.. 둥지도 들어오고 날아가는 모습들... 그 모습에 반해 찾고 또 찾게되는 새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이틀 전에 흐리고 비 오는 날후투티를 만나고 왔었는데날씨가 좋은 날 다시 찾아갑니다 후투티 부모새들 아기새들 먹이려고부지런히 드나듭니다. 부모새가 둥지에 날아가 앉았는데 다른 새 머리가 보입니다순간 아기 새들이 머리를 내밀었는가 싶었는데 점점 머리가 나오는 걸 보니어미 새네요 엄마 새, 아빠 새 두마리가 둥지에서 교차하네요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곧게 뻗은 머리털,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우리나라 여름 철새라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토착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입니다. (2025년 5월 10일) 가까운 곳에 후투티가 육추를 하고 있다고지인이 알려주셔서 찾아가 봅니다 이날 아침 장수 봉화산 철쭉 일출산행을 하려고새벽 3시에 집에서 나왔는데비가 오네요. ㅠ 새벽부터 갈 곳을 잃어 결국 흐리고 비 오는 날후투티랑 놀게 되었습니다 ㅎ 둥지 안에 아기 새들이 많은지1시간 동안 10번은 날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미 새, 아비 새번갈아 가며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둥지를 들어가고, 둥지에서 나가고.. 더보기
그곳에 서 있음에 그저 감사한 아침-지리산 형제봉 철쭉 일기예보는 나쁘지 않았던 아침, 운해는 들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없을 확률은 더 많았지만... 아침 해는 볼 수 있어 일출은 나쁘지 않으리란 생각.. 그러나산은 늘 예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운해도 없고, 일출도 없던 아침... 그럼에도그저 그곳에 서 있음에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지리산 형제봉 철쭉입니다. 일출 포인트에 서고 보니운해는 없어도 하늘빛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지 싶어 기대를 하였는데, 하늘빛도 딱 여기까지.. 철쭉은 위쪽이라 이제 피고 있는 상황, 산 능선과 몇 장 담아봅니다 악양벌판과 섬진강이 바라보이는 풍경.. 멀리 구름다리까지붉은 철쭉을 배경으로.... 더보기
초록빛 산들의 바다-대둔산의 아침 봄날의 산은 참 아름답습니다연초록빛 세상이 펼쳐지고꽃들이 피어납니다 초록빛 산들의 바다, 대둔산의 아침입니다.(2025년 5월 5일) 눈앞에 펼쳐진 산그리메...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이지요. 연분홍빛 철쭉은 아침빛을 받아더 환해지고 더 이뻐집니다. 철쭉과 산그리메몇 장 더 담아봅니다 예보는 흐림이었는데다행히 아침 해를 보여주었던 날이었습니다 연분홍꽃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기암괴석과 그 위에 자라는 소나무 그리고 철쭉 연초록빛 .. 더보기
초록과 연분홍빛으로 물든 대둔산의 봄-대둔산 일출 봄날의 산은 참 아름답습니다연초록빛 세상이 펼쳐지고꽃들이 피어납니다 초록과 연분홍빛으로 물든 대둔산의 봄, 대둔산 일출입니다.(2025년 5월 5일) 대둔산 V계곡아름다운 하늘빛을 보여주던 아침이었습니다 새벽 산은 푸른 빛을 품고 있습니다하늘에는 아직 별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던 시간... V계곡에 철쭉이 이제 막 만개하였네요 이곳에서 일출을 기다리기로 결정~ 바위 위의 아름다운 소나무와 산그리메그리고 여명... 망원렌즈로 몇 장 담고 다시 광각렌즈로.. 없었던 구름이 생겼네요긴 호흡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 .. 더보기
꽃이 있는 풍경-할미꽃 매화나무 꽃이 피던 때, 매화나무 아래 작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 슬픈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 꽃이 있는 풍경, 할미꽃입니다.(2025년 3월 30일) 낮은 곳에 피는 꽃, 낮게 엎드려 눈맞춤 해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 기온이 낮으니 꽃들이 활짝 피어주질 않습니다 .. 더보기
진분홍빛으로 오는 봄-보성 초암산 철쭉 진분홍빛 꽃들의 바다... 그 바다 너머로 산의 능선이 펼쳐치고, 하늘은 붉게 물들어갑니다. 진분홍빛으로 오는 봄보성 초암산 철쭉입니다.(2025년 5월 4일) 앞서 보성 초암산의 봄을 드론으로 담아 소개를 하였었지요.이제 카메라로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른 새벽 산을 오릅니다. 오르면서 바라본 하늘에는 별들이 반짝이고.. 산 정상에 오르자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에 붉은 꽃들은 흔들리고하늘은 여명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정상 뒤쪽을 바라보니텐트에서 주무신 분들 나와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밝아지는 하늘 조금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진분홍빛 철쭉의 바다... 안개와 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워갑니다그 사이로 아침 해.. 더보기
꽃이 있는 풍경-피나물 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얼레지 피던 언덕에노란 꽃들이 군락을 이루어 피었습니다. 꽃이 있는 풍경피나물 꽃입니다.(2025년 4월 19일) 우거진 숲속에 노랑나비 같은 꽃이 피었습니다 이끼 낀 바위 옆에,쓰러진 나무 위에 꽃들이 피어납니다. 산비탈을 따라 넓게 핀 꽃들... 봄에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하경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액이 나온다.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나는 것에 빗대어 피나물이라 흔히 부르나 매미꽃(Koreanomecon hylomeconoides Nakai)과 유사하여 노랑매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