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림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먼 산 위로 해가 뜨는 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해 뜨기 전 부터,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3년 1월 21일) 사진은 iso 200, f 16, 74분간 담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어디가 하늘이고, 바다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던 날... 그 푸르름 앞에 그저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고흥 폐선 장노출입니다. (2022년 12월 25일) 위의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이 길 위에 세워 봅니다. 이 길 위로 물이 들어오는 모습을 또 다른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물 빠진 바다는 얼어붙은 바다입니다. 먼 산맥은 눈을 이고 있고 그 아래는 푸르른 바다 그리고 노두길 위로 물이 들어옵니다 노두길 장노출... 점점 물이 들어오는 모습을 장노출로 담아 봅니다 스택으로 담은 사진을 한 장으로 합치니 이렇게~ 노두길 위에 세워 둔 카메라에 담은 또 다른 풍경.... 짧은 시간... 긴 시간... 물이 들어..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물이 빠지는 시간.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모호하고, 잿빛 바다 위로 시간이 흘러와 쌓입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영광 폐선 장노출입니다. (2022년 9월 25일) 긴 호흡... 물이 빠지면서 붉은 칠면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 다른 곳에서 담은 다른 풍경... 같은 위치, 다른 그림들... 12월에 들어서자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12월도 중순, 겨울은 깊어가고, 올해는 마침표를 향해 달려가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물이 들어오는 시간.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모호하고, 잿빛 바다 위로 시간이 흘러와 쌓입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영광 폐선 장노출입니다. (2022년 9월 25일) 6872초 114분 1시간 54분 물이 들어오는 걸 담습니다. 4266초 4266초 이리 말하면 참 긴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71분... 짧은 듯, 긴 시간... 같은 위치 다른 그림... 물이 다 들어오자, 폐선도 잠기고, 붉은 칠면초도 잘 보이지 않는... 새로운 달,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원하시는 바, 이루시는 10월 되십시오. 고운 10월 되십시오. 더보기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먼 산 위로 해가 뜨는 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해 뜨기 전 부터, 해가 뜰 때까지... 해가 뜬 후 물이 들어오는 시간, 바람과 파도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습니다.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2년 2월 27일)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물이 들어오는 시간.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모호하고, 잿빛 바다 위로 시간이 흘러와 쌓입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순천만에서 (2022년 1월 23일) 더보기 멈춘 시간, 기억으로 남은 순간들... 한적한 바닷가, 한 낮에 가서 별이 뜨고, 달이 뜰 때까지 머물다 온 곳, 장노출, 그리고 장노출... 멈춘 시간은 기억으로 남은 순간이 되고, 한 장의 사진으로 남습니다.(2020년 8월 29일) 더보기 기다림의 미학-영광 갯펄과 칠면초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흐르는 물을, 흘러가는 시간을 담습니다. 기다림의 미학, 영광 갯펄과 칠면초입니다. (2020년 9월 5일) 참고로 셔터를 40분 정도 열어 놓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망한 사진이기도 합니다. ^^ 장노출 연습이 더 필요하네요. 흐린 오후, 물이 들어오는 시간, 칠면초는 붉고, 먼 바다와 하늘은 잿빛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바다. 멀리 보이는 솔섬은 새들의 보금자리로군요. 칠면초 위에 새들은 먹이 사냥 중 때론 우아하게 날아 주기도 하네요. 또 다른 장노출, 40분 정도 열어 놓은 사진, 요건 흑백으로다~ 더보기 길 위에서 만난 풍경, 흐린 날의 일몰-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8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비에이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8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길 위에서 만난 풍경, 흐린 날의 일몰입니다. (2019년 1월 25일) 흐린 날의 오후, 일몰.. 더보기 바람 불어 좋은 날-천부항/울릉도 여행 파란 물빛에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푸른 하늘 위로는 흰구름들 쉼없이 지나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광들.. 울릉도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 느리고 여유있게 가는 여행, 즐거운 울릉도입니다. 원래 포항으로 나가기로 한 날인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