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는 시간.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모호하고,
잿빛 바다 위로 시간이 흘러와 쌓입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영광 폐선 장노출입니다. (2022년 9월 25일)
긴 호흡...
물이 빠지면서 붉은 칠면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
다른 곳에서 담은 다른 풍경...
같은 위치,
다른 그림들...
12월에 들어서자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12월도 중순,
겨울은 깊어가고,
올해는 마침표를 향해 달려가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82) | 2022.12.28 |
---|---|
겨울 그리고 눈.... (38) | 2022.12.24 |
가을 마중-잠자리 (33) | 2022.09.03 |
여름날은 간다 (30) | 2022.08.27 |
신비로운 자연-노랑망태버섯 (27) | 202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