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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하늘에서 본 하얀 눈세상-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장성 백양사로 눈을 만나러 가던 날, 지난 번에 눈보라가 쳐서드론 사진을 못 담았던 담양 메타길로 갑니다.  하늘에서 본 하얀 눈 세상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드론 사진입니다.(2025년 2월 9일)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         이날 목적하였던 곳입니다연지 위쪽에서 담아 보고 싶었던 곳이지요                                 바람이 많이 불어 메타세콰이어 나무 위에는눈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눈 내린 담양 프로방스와 담양 읍내~                                                                                                                       .. 더보기
겨울 속을 걷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연초록의 봄날, 주홍빛의 가을날, 자주 찾던 곳..  겨울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기대감을 가지고 가봅니다. 겨울 속을 걷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2025년 1월 28일)       호숫가 반영이 좋은 곳에서연인들의 산책..        눈보라 치는 호수에 서서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 날입니다.        8킬로에 걸쳐 2000여 그루의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는 길..        그 길에 눈이 쌓였습니다.        오후쯤 찾은 곳인데도아침부터 내린 눈 위에 눈이 내리고 내려      하늘을 올려다보니이리 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망원렌즈로 메타길을 몇 장 담아봅니다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지요                        바람이..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 11월에 떠나는 담양여행-금성산성,죽녹원 가을 끝자락.. 늦가을과 초겨울의 어디쯤을 서성이고 있는 계절이지요. 노랗고 붉은 단풍들,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고, 울창한 숲속에서 가을이 낙엽 융단을 깔아두고 여행자를 기다리는 곳... 가을 끝자락, 11월에 떠나는 담양여행.... 담양 금성산성,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관방제림입니다. (2023년 11월 5일) 1년이면 두 번, 봄과 가을에 다섯 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번 가을 여행은 담양입니다. 담양의 첫번째 여행지로 금성산성을 오르는 길, 산성산 연동사에서 시작합니다. 연동사의 소박한 석탑에도 가을빛이 찾아 들었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못보았던 석불 그 앞에서도 서성여 봅니다. 그리고 만난 노천법당 노천법당은 연동사에서 금성산성쪽으로 위로 오르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연동사지 지장보살입.. 더보기
느리게 걸으며 만나는 가을의 끝자락-담양 관방제림 찬바람이 불면 낙엽들 우수수 떨어져 내리고, 붉은 빛으로 변해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단풍들은 이제 발 아래 뒹구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느리게 걸으며 만나는 가을의 끝자락, 담양 관방제림입니다. (2021년 11월 20일) 담양 관방제림을 만나러 가는 길, 담양은 가로수들이 온통 메타세콰이어로군요. 길을 가다가 잠깐 멈춤... 눈부신 가을을 담아 봅니다. 이날은 담양 금성산성을 갔다가 관방제림으로 향한 날입니다. 어느새 해가 지는 시간, 담양 읍내 모습과 함께 지는 해를 담아 봅니다. 둑 위에 오래된 푸조 나무들 심어진 길 그 길을 관방제림이라 부르고, 아래쪽 강변에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도 보이네요 오른편에 길게 이어지는 길들 이..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그렇습니다. 멀리 있을 때도, 이 싱그런 초록빛이 가득한 이곳을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 (2019년 4월 25일) 누군가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이 긴 길을 걸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