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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연보라빛으로 오는 고운 봄-깽깽이풀 봄꽃들...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봄 봄 봄.... 사방에서 꽃들이 환하게 피어나는 봄입니다. 연보라빛으로 오는 고운 봄 깽깽이풀입니다. (2023년 3월 26일) 비가 오고 좀 추웠던 날, 점심 즈음에 깽깽이풀을 만나러 갔더니 날씨가 추워서 꽃들이 피질 않았네요. ㅠ 기온이 좀 올라가 활짝 피었으면 이뻤을터인데.... 다음 날, 다른 곳으로 다시 깽깽이풀을 만나러 갑니다. 이곳은 꽃이 지기 시작한 상태로군요. 작년에는 이맘때쯤이면 만개한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꽃이 빨리 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피는 꽃들도 있지만 일부는 지고 있더군요. 한 송이가 이리 피어 있어도 이쁘기만 합니다. -왜 하필 깽깽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풀을 강아지가 뜯어먹고 환각.. 더보기
연보라빛으로 오는 고운 봄-깽깽이풀 바람꽃, 매화, 얼레지, 현호색, 노루귀... 그리고 벚꽃이 피어납니다. 봄, 봄, 봄.... 사방에 꽃들이 환하게 피어나는 봄입니다. 봄바람이 불자 봄꽃들이 사방에서 활짝 피어납니다. 연보라빛으로 오는 고운 봄, 깽깽이풀입니다. (2022년 3월 26일, 3월 27일) 이번 봄에 보고 싶었던 꽃이 있었는데 바로 이 꽃, 깽깽이풀이 꼭 보고 싶었습니다. 꽃이 피었다하면, 며칠 지나면 시들어버린다고 하고, 줄기가 약해서 비라도 오면 다 누워버린다고도 하더군요. 지인께서 깽깽이풀 군락지를 가르쳐 주셔서 보고싶던 꽃을 실컷 보고 왔습니다^^ 첫날은 비온 다음 날, 흐린 날이라 꽃들이 기온이 낮아 개화를 하지 않은 상태. 다음 날 빛이 좋은 오후에 다시 찾아 담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틀간 담은 꽃입니다. -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