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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섬2

 퀸즈 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길..

 퀸즈 타운의 와카티푸 호수 리마커블 산맥을 끼고 가는 길

 뒤로 보이는 만년설이 점점 가까워져 가는 길임.....

 

 

 

 

 

 

 거울 호수- 세워둔 팻말이 거울에 비춰서 바로 보임

 물속에 산이 들어있다 이 거울 호수는 물이 맑아서 물속에 산도 나무도 구름도 하늘도 들어있다

 심지어 나도 그 호수에 들어 있다

 밀포드 사운드에 가는 길에 울창한 숲들

 반지의 제왕에서 나무요정들을 이곳에서 촬영했단다

 이곳은 트레킹하는 코스도 있다 한다

 선녀 폭포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길

 말이 필요 없는 사진들입니다 즐감하시길.....

 참고로 이곳의 계절은 여름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6월정도...

 

 

 

 

 

 

 

 

 

 

 

 

 가느다란 물줄기는 여름이 되어서 눈이 녹아서 갑자기 생긴 폭포들..

 호머 터널..1930년대 사람들이 밀포드 사운드까지 육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곡괭이와 정으로 만들었다는 터널.. 편도 1차선 터널

 차량 통행이 많지도 않아서 확장할 필요를 별 못느낀다 함

 버스 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

 밀포드 사운드까지 가는 이곳은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든곳이라 한다

 1년에 강수량이 6000m가 넘는 곳이라 10번을 오면 8번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겨울에는 길이 통제되기  일수라 한다

 

 

 

 

 고사목이 보임 이곳 산들의 높이는 보통 3000m가 넘거나 2000 몇백미터라 한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나 비가 많은 곳이라 나무에 이끼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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