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시 풍경- 이곳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유일하게 국제 공항이 있는 도시

 켄터베리 대평원-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길중에..

 약 2시간 정도 넓게 펼쳐진 대평원 멀리 보이는 것이 방풍림.. 양이나 소를 방목하기때문에

 우리가 따로 없는 관계로 비나 눈을 피하기도 하라고 방품림을 심고 또한 서로 땅의 경계를 삼기위해서

 방풍림을 심었답니다

 방풍림만 없다면 정말 지평선이 보일듯하기도..

 이사진은 멀리 만년설이 보이는 사진임

 대평원은 건조해서 목초를 키우기위해서는 물을 줘야 한답니다

 넓은 곳에 스프링 쿨러를 다설치할 수가 없는 관계로 바퀴가 달려서 끌고 다닌수 있는 스프링쿨러

 11월의 뉴질랜드에는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사방에 지천으로 핀 꽃들..불룸이란 꽃인데 크게 자라는 곳은 6m까지 자란답니다

 

 푸카키호수-물빛이 옥색입니다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이라 색깔이 이렇다네요

 푸카키호수에서 바라본 만년설 - 이날 구름도 끼고 바람이 엄청불었습니다

 구름속에 조금 가렸지만 멀리 보이는 마운트쿡...

 

 

 푸카키 호수는 육안으로 봤을때 옥색과 우유빛 호수였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그 빛깔이 아닌 듯 하네요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에 ...크롬웰이란 도시-이도시의 상징은 과일

 남섬은 곳곳에 도시의 상징을 이런 조형물로 만들어 놨다

 이곳은 갑자기 바람도 햇살도 더 따스해졌다 그래서 과일이 잘자라고 포도밭도 간간이 보인다

 크롬웰의 초입-호수에는 연어 양식장이 있기도 하고 연어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크롬웰의 한 휴게소 정원- 이 휴게소에서는 정말 맛있는 체리와 포도 사과를 팔았다

 강가에 핀 야생화 - 옥색의 물옆에는 이꽃이 많이 피어있었음

 꽃이름을 들었는데 메모를 안해놨더니 알수가 없네요~~~~

 무공해라고 하는 뉴질랜드의 하늘과 산 ..목초지...

 초원이 보이면 꼭 함께 하는 양떼

 

 강물이 옥색인곳은 지금 여름이라 만년설 물이 녹아 내린곳이라 함

 포도밭이 보인다 - 이 포도를 수확해서 몬타나라고 하는 뉴질랜드에서는 유명한 와인을 만든다고 한다

 먹을때 달달해서 겁없이 먹다가 다음 날 엄청 고생했음!!!

 번지 점프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번지 점프대라고 함

 번지 점프는 본래 마오리 족의 성인식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함

 강물도 좋지만 강가의 절벽들이 아름다워서 이곳에서는 제트 보트도 타기도 한다는데

 물살이 세서 이곳에서 타지는 못했음..

 

 퀸즈타운의 와카티푸 호수-이곳에서 제트 스키를 탔는데 재미있었다

 한바퀴씩 회전할때는 스릴 만점, 풍경도 멋지고..

 뒤로 보이는 산맥은 리마커블 산맥-반지의 제왕을 저 산맥에서 찍었단다

 실미도 겨울 눈 쌓인 장면도 이곳에서 찍었다고- 실제로 퀸즈타운의 서울식당이란곳을 갔더니

 실미도 팀의 싸인도 있었다

 퀸즈타운의 440m 높이의 보보스 힐을 오르는 스카이 라인 곤돌라

 보보스 힐에서 바라본 퀸즈타운-호수가에 도시가 자리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금방 나온다

 

 

 

 

 

 해가 지는 와카티푸 호수 - 이호수는 미스테리 중의 하나란다

 호수인데도 밀물과 썰물이 있고 조수간만의 차도 있단다

 

'뉴질랜드, 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남섬 3  (0) 2006.12.07
뉴질랜드 남섬2  (0) 2006.12.07
뉴질랜드 북섬 2일째  (0) 2006.12.06
뉴질랜드 북섬  (0) 2006.12.06
피지 뉴질랜드 남섬 북섬 호주 12일 여행기  (0) 200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