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경상남도

고성 상족암

2007년 3월 1일 고성 상족암과 공룡 박물관..

상족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진 사암과 이암등 퇴적암 지층이 오랜세월 바닷물에 의해 침식 되어

절벽, 동굴,웅덩이등이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 덩어리라네요

 상족암 가는 길.. 유람선 선착장에서 걸어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잘 못들어온듯...

 다도해라 물 맑고 하늘 맑고...

 바위들이 마치 변산 채석강을 보는 듯...

 

 

 공룡 박물관쪽에서 내려가야 상족암 가기가 쉽습니다

 앞에 보이는 큰 섬이 사량도이고 왼쪽의 작은 두섬이 마안도라고 합니다

 

 상족암의 공룡 발자국...

 공룡 발자국..

                 

 바위 틈 사이 사이 지나 다닐 수가 있어요

                  

 

 

 

                   

 

                  

 

 상족암에서 건너다 보이는 절벽이 특이합니다

 공룡 발자국을 찾아라!!  가족들이 열심히 공룡 발자욱을 찾고 있네요

 공룡 박물관 입구의 공룡 모양의 분수

 공룡 박물관

 박물관 입구의 공룡 발자국

 박트로 사우루스..

                          

    호박- 주라기 공원에서 보면 호박에서 DNA추출 하쟎아요~ 콤롬비아 산지의 신생대 화석이랍니다

 고사리- 고생대 석탄기  독일 산지

 암모나이트의 단면- 마다가스카르 산지의 중생대 쥐라기

                 

 암모나이트-마다카스카르 산지의 중생대 쥐라기

                

 기가노토사우루스 모형-몸길이 14m 후기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 공룡..

 유타랍토르-몸길이 6.5m 전기 백악기 북미지역에 살았던 육식 공룡

 왼쪽 건물이 공룡박물관 측면..

                  

  공룡의 뼈 모형 사이로 지나갑니다

 규화목-규화목은 돌로 변형된 목제라는 뜻 조직 변화가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광물 화석이랍니다

 

 박물관에 오르는 길에 봄 꽃들이 가득합니다 - 진달래 - 날아오르는 나비처럼 보입니다

 진달래 꽃 망울

 목련..

 매화...

 봄이 오면 꽃이 하나 둘씩 피어나면 그 꽃을 기다리는 일.. 그것이 우리의 봄 맞는 기쁨이고 즐거움이었는데 올해는 그 일이 힘들어 질 듯 하네요 매화가 피고 목련이 피고 진달래가 피고...

피고 지는 일들이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기다림이 아름다울진데.... 이른 봄이 이른 꽃들로 이어지고..

어쨌든 꽃들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습니다

 

'부산,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혹적인 부산 야경  (0) 2008.04.10
통영 미륵도  (0) 2007.03.06
눈꽃..지리산 삼신봉.삼성궁  (0) 2007.02.21
거제 망산  (0) 2007.01.22
하동의 토지 최참판댁  (0)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