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와 축구, 하몽,
빠에야, 가우디,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나라로
여행객들이 한 번쯤은 찾고 싶은 유럽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8박 10일간의 여행,
그 스물일곱 번째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세비야(Seville),
그곳에서 만난 평화로운 풍경...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세비야 스페인 광장입니다.
세비야 스페인 광장,
어디에서나 사진찍기에 아름다운 곳인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드는 사람,
그 비눗방울을 손으로 잡아 보겠다고
손을 내밀고,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과 어른들~
작은 아이의 손에서도
커다란 비눗방울이 척척 만들어집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아빠 미소도 아름답습니다.
아이가 만든 비눗방울은 하늘로, 하늘로~
세비야 광장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작은 꼬마 숙녀가 비눗방울을 제법 잘 만들어냅니다.
진지하게~
비눗방울 만들기의 달인이라 불러도 될 듯 합니다.
여러 개의 커다란 비눗방울들이
한꺼번에 만들어져 날아 오릅니다.
사람들의 손으로 잡아 보려 애쓰는 비눗방울들~
오후의 햇살과 어우러진 비눗방울~
다양한 형태의 비눗방울들이
손끝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시간..
웃음소리 가득한 광장,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비눗방울들
비눗방울 하나로도 이리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만들어진 비눗방울들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광장 지붕 위에도~
파란 하늘 위로도 날아오른 비눗방울입니다.
화관과 드레스를 입은 소녀도
비눗방울 만들기에 도전 중이네요.
세비야 마차투어와 어우러진 비눗방울~
커다란 비눗방울이 터지는 순간을 담아 봅니다.
이분은 또 다른 비눗방울 모양 만들기를 하고 계시네요
스페인 세비야 광장에 서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건물 내부도 둘러보고,
운하에서 배를 타는 사람도 구경하고,
비눗방울을 만드는 사람들,
그 비눗방울을 쫒아가는 사람들,
웃음 소리 가득한 광장,
그곳에는 행복한 시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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