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행남 해안산책로, 저동항/울릉도 여행

 

 

 

하늘이 푸르른 날

길을 나서보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푸르릅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구별이 되지 않는 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

울릉도 행남 해안산책로와 저동항입니다. (2014년 3월 31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던 날

저녁무렵이 되자 하늘이 열립니다

 

 

 

 

저동항 방파제에 올라 흐르는 구름을 담아봅니다

 

 

 

 

저동항 뒤로 선 산위로 구름이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았는데 쓰러질 뻔 하기도 하구요. ㅠ

 

 

 

 

타임랩스로 담아본 울릉도 저동항 풍경입니다.

흐르는 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동항 촛대바위와 함께 구름을 담습니다

 

 

 

 

배도 흔들리고 마음도 흔들리는.. ㅎ

 

 

 

 

울릉도 3박 4일의 마지막 날

모처럼 환한 아침입니다

 

 

 

 

점심 즈음에 육지로 나가는 배를 타야하기에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에 차를 미리 가져다 놓고

 

 

 

 

행남 해안산책로를 걷습니다

 

 

 

 

이곳은 육지로 나오는 날 아침에

항상 오게되는 곳인 듯 합니다.

 

 

 

 

에메랄드 물빛이 고운 날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

맞지요?

 

 

 

 

걷다가 돌아보는 풍경들이 아름다운 길

 

 

 

 

 

 

 

 

 

 

 

울릉도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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