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있는 풍경-울릉도의 해안풍경/울릉도 여행

 

 

 

울릉도 여행을 시작할 때 맨처음 하는 일이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일입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광들

 

울릉도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

느리고 여유있게 가는 여행,

즐거운 울릉도입니다.

 

바다가 있는 풍경

울릉도의 해안풍경입니다. (2014년 3월 30일)

 

 

 

 

천부의 해상 전망대

위의 흐린 날 풍경과 아래의 맑은 날 풍경

 

같은 곳, 다른 느낌이지요

바다 빛깔마저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파도치는 바닷가는 강한 끌림이 있습니다

 

 

 

 

자꾸만 서성이게 하는 바다입니다

 

 

 

 

석포 전망대 가는 길

 

 

 

 

석포 전망대는 구름속에 쌓여 있고

 

 

 

 

마을 위로는 산벚꽃들이 피어나던 바다 풍경

 

 

 

 

비 오면 비오는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울릉도입니다.

 

 

 

 

 

 

 

 

 

 

 

멀리 삼선암이 바라보이는 곳

 

 

 

 

다시 길위로 나서 현포항에 이르릅니다

 

 

 

 

현포항을 지키고 서 있는 노인봉 위로

구름이 놀러왔다 갑니다

 

 

 

 

 

 

 

 

 

 

 

현포항에 자리한 나무 다리와 함께 노인봉을 담아봅니다

 

 

 

 

잔잔한 바다..

흑백 풍경이 어울리는 바다풍경입니다

 

 

 

 

 

 

 

 

 

 

 

 

다시 파도치는 풍경을 담습니다

 

 

 

 

눈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풍경들

 

 

 

 

다시 햇살이 환한 날 찾은 천부입니다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길들

언젠가 저 길들 위로 걸어보고 싶네요

 

 

 

 

천부의 마을을 걸어 돌아봅니다

 

 

 

 

천부항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

 

 

 

 

울릉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마을이 이곳 천부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선 상점

상회라 이름붙은 간판이 정겹습니다

 

 

 

 

천부의 방파제로 나가 천부항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한낮의 햇살아래 쉬고 있는 오징어잡이 배들입니다.

 

 

 

 

풍연, 덕영, 대광..

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바닷가를 서성입니다

 

 

 

 

저동항 위쪽으로 올랐던 날

지붕 위로 행남등대가 바라보이던 곳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고

어디든 바다를 품고 있는 곳들..

이곳은 울릉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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