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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그 섬에 가고 싶다,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울릉도 여행-강릉여객선 터미널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1년에 50만명이 찾는다는 섬,

지난 가을에, 지난 연말에 다녀온 곳인데

봄날이 되니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솔솔~ 생깁니다. ㅎㅎ

 

그 섬에 가고 싶다.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울릉도 여행

강릉여객선 터미널입니다. (2013년 11월 3일)

 

 

 

 

전날 서울에 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울릉도로 가게 된 여행자

강릉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강릉에서 울릉도,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씨스타호를 타고 갑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강릉까지 셔틀버스가 다니니

울릉도 여행이 더 쉽더군요

 

강릉항 여객선 터미널 정기 셔틀 안내

서울지역 출발은 시청, 잠실, 영등포- 티에스 투어: 02-313-1188

경기지역 출발은  부평, 부천, 안양, 수원, 일산, 구리-골드마이스투어 02-784-7474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해운사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씨스포빌 http://seaspovill.com/

 

 

 

 

강릉여객선 터미널을 둘러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곳이로군요

 

 

 

 

 

 

 

 

 

 

 

 

 

 

 

 

 

 

 

출발 준비를 하여야 할 시간입니다.

 

 

 

 

강릉여객선터미널 여객선 요금표

강릉여객선 터미널 여객선 운항 시간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들 미리 한눈에 바라보기^ ^

 

 

 

 

강릉에서 울릉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40분

 

 

 

 

출발을 위해 배에 오르고

 

 

 

 

들어가는 입구에 짐 보관대가 따로 있어

짐은 여기에 두고 들어갑니다.

 

 

 

 

배 내부 사진도 한장 담아봅니다.

 

 

 

 

드디어 출발!

강릉여객선 터미널을 배 안에서 한장 담아봅니다

 

 

 

 

그리고 2시간 40분만에 도착한 울릉도 저동항입니다.

 

 

 

 

반가운 저동항의 등대와 울릉도의 바다에 인사를 건넵니다.

 

 

 

 

울릉도에 가면 일출을 담으러 자주 가는 곳이지요

 

 

 

 

여행자를 내려준 씨스타호는 다시 독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항구에 가득 널린 오징어를 보니

울릉도에 온 것이 실감이 나는군요

 

 

 

 

울릉도의 다음 여정은 어디일까요?

울릉도를 바라보고 서 있는 아름다운 섬, 죽도가 될지

아니면 노란 털머위가 가득 피어있던 해안산책로가 될지요?

다음 여행기도 놓치지 않으실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