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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Hawai)

참 쉬워진,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하와이로의 여행/하와이2

 

 

 

북태평양 동쪽에 위치한 하와이 제도..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하와이의 애칭은

알로하 스테이트(Aloha state) 라고 하지요.

 

총 137개의 섬과 산호초들로 이루어진 하와이 제도..

그중에서 여행자들이 갈 수 있는 6개의 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들..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하와이(Hawaii) 는 이곳말로 '작은 고향' 또는 '신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참 쉬워진,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하와이로의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한데 참 쉬워진?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 계실테지요.

예전에 하와이를 가며 미국 비자를 받느라

광화문 미국 대사관까지 가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 여행자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미국 전자 여행허가 Esta Korea 가 있어

하와이 여행이 편리해졌더군요.

 

미국 전자 여행허가 Esta Korea  에 관한 글은

이 글 아래에 다시 상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인천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2012년 9월 8일)

하와이 157개의 섬 중의 둘이겠지요?

 

 

 

 

하와이 여행의 시작은 인천공항에서 시작됩니다.

하와이까지의 거리는 오른손에서 왼손까지의 거리입니다^^

(사진은 하와이에서 찍은 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미리 가져다 씁니다)

 

인천에서 오후 9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호놀룰루까지 8시간 20분을 날아갑니다.

 

예전의 기억으로는 7시간 정도 걸렸던 듯 한데..

함께 간 다른 여행자에게 물으니, 하늘에 과속방지 카메라가 생겨서 더 걸리는 거라고 하네요. ㅎㅎ

조금 썰렁한가요? ㅎㅎ

 

 

 

 

밤 비행기를 타고 가는 일,

잠을 청하기에는 좋습니다.

 

출발하자마자 나오는 기내식을 먹고

영화 한편 보다가, 자다가 말다가..

 

도착 2시간쯤 전, 비행기 안이 환해집니다.

바깥을 내다보니 푸른 창공 위로 열심히 날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1만미터 상공, 시속 1,000km의 속도로~

 

 

 

 

북태평양의 푸른 바다가 흰구름 사이로 바라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와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지개도 함께 여행자를 환영해 줍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하와이에 대한 공부, 미리 해야겠지요?

 

물론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와이의 섬들을 구경하면서 말입니다.

 

 

 


하와이는 약 2800년 전에 화산 폭발로 생겨났으며

오아후, 하와이,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 카우아이 등 6개의 큰 섬들을 비롯해

아름다운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과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 중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고 주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은 크기로는 세 번째인 곳입니다.


 

 

 

하와이 주의 전체 면적은 1만 6,729평방킬로미터로 제주도의 9배,

우리나라 면적의 6분의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년 내내 시원한 무역풍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타고 불어와 습도가 없는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맑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주는 청명함 그리고 빼어난 관광 인프라 등은 하와이의 큰 매력이라고 하지요.

 

또한 `지상의 낙원`이라고 할 만큼 평화롭고 아름답고, 청결하고, 편리한 곳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오하우 섬이 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와이 여행책자에 오하우 섬을 소개하는 말이

'낙원의 또 다른 이름' 이더군요.

 

이국적이면서도 다양한 풍광과 태평양 섬 문화,

신나는 즐길거리들이 많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겠지요?

 

 

 

 

멀리 와이키키의 아름다운 물빛이 보이는가 싶더니

착륙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이제 카메라는 꺼야 할 듯 합니다.

 

 

 

 

드디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와이 항공을 보니 호놀룰루에 도착한 것이 실감이 나는군요^^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도착하는 곳..

이곳에서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됩니다.

 

 

 

 

Welcome to the united states

Welcome to Honolulu

 

공항 안에서 만나는 환영인사들~

 

 

 

 

입국 수속과 세관을 통과하고 나오니

마중 나오신 분이 목에 레이를 하나씩 걸어줍니다

 

'레이'를 목에 걸고나니 하와이에 온 기분, 제대로 나는군요.

 

*레이는 이 꽃목걸이를 지칭하는 하와이어라고 하네요.

다양한 색깔들의 꽃을 이용하여 만든 꽃 목걸이입니다.

 

 

 

 

한데 공항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왔는데, 이런..

 

다행히 비는 이동하는 사이에 금방 그쳐

하와이 특유의 파란 하늘과 흰구름을 볼 수 있었다는..

 

 

 

 

본격적인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위에서 언급한 참 쉬워진 하와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미국 전자 여행허가 Esta Korea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예' 에 체크를 하고 다음을 클릭~

 

 

 

 

이런 화면이 나타나면서~

 

 

 

 

아래에 신청서 양식을 채우면 됩니다.

보통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듯이 하면 된다는..

 

미리 이 미국 전자 여행허가를 신청해 두면

미국 입국시 따로 입국 신고서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참 편리해졌지요?

 

 

 

 

신청서 제출과 신청번호를 쓰고 다음을 클릭하면 되구요.

 

 

 

 

그리고 결제~

 

 

 

평상시 온라인 결제 하듯이 결제를!

 

그러면 이스타 만료일과 영수증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나가기~ 클릭!!

 

미국 전자 여행허가 Esta  참 쉽지요?

 

 *참고* Esta 홈피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2s1

 

또 한가지 여행자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패키지로 다녀왔느냐?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느냐? 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계획을 미리 세우면서 어떤 여행의 형태를 선택할 것인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지요.

 

이번 하와이 여행은 하와이 여행을 전문으로 오랜 여행 역사를 자랑하는 '블루하와이' 와 함께 하였습니다.

블루하와이의 전문 투어와 렌트카를 대여하여 움직이는 자유여행을 함께 하는 형태였답니다.

 

 

 

 

하와이에서 6박을 하고, 마우이에서 2박을 하였는데요.

하와이 자유 여행의 렌트카 예약을 물론,

마우이 왕복 항공편 예약, 마우이에서 하루동안 투어 예약, 마우이 렌트카 예약, 마우이 호텔 예약까지

모두 해주셔서 편안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미리 원하는 일정을 입력하여 견적을 내주시기도 하니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면 클릭해 보세요

블루하와이 http://www.bluehawaii.co.kr 

또는 투어넷 하와이 http://www.tnhawaii.com

 

*사진은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내에 위치한 투어넷 하와이 투어 데스크의 모습입니다.

 

세세한 여행지 포스팅에 앞서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몇가지 올려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앞선 하와이 포스팅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보세요!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하와이 여행 http://blog.daum.net/sunny38/1177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