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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Hawai)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하와이 여행

 

 

 

알로하(Aloha~)

안녕이라는 뜻과 사랑한다는 뜻을 품고 있는 하와이의 말입니다.

 

하와이에 들어서는 순간, 여행자를 반겨주는 인사, 알로하~

처음 보는 이에게 건네는 사랑한다는 인사말,

가슴 두근거리게하는 하와이입니다^^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워지는 하와이 제도는 북태평양의 동쪽에 위치한 군도로,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미 본토로부터 3800여 ㎞ 서쪽에 떨어져 있으며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알로하 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총 137개의 섬과 산호초들로 이루어진 하와이 제도..

그중에서 여행자들이 갈 수 있는 6개의 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들..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지의 대명사'로 알려진 로맨틱 파라다이스 하와이..

 

사랑한다는 말이 사방에 가득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신혼여행객들이 가득한 하와이,

여행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이라고 말해봅니다. ㅎ

 

사진은 '마법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하와이의 마우이 섬의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해돋이를 기다리던 때, 발 아래는 구름이 흐르고

하늘은 붉은빛을 띠며 변해가고,

그 위로 하얀 반달과 금성과 수많은 별들의 만남..

 

이 황홀한 풍경 앞에서 

'이곳은 진정 지구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이라고 말해보는 여행자입니다.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9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

 

거의 6년만에 다시 찾은 곳인데,

더 많은 아름다움들, 더 많은 매력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세한 포스팅에 앞서, 하와이 사진 몇장 미리 올려봅니다.

 

사진은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바라본 해돋이의 모습입니다.

 

 

 

 

해발 3055m의 할레아칼라..

자연이 주는 웅장함에 할말을 잃었던 곳이었지요.

 

 

 

 

구름 위의 산책..

 

 

 

 

보여주지 않을 것 같았던 할레아칼라의 속살..

운해가 살짝 물러나자 할레아칼라의 분화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와이에서는 너무나 흔한 무지개?

ㅎㅎ 그렇습니다.

 

화창하고 파란 하늘인데, 소나기 같은 비가 한차례씩 지나가곤 하는 하와이

그러고 나선, 무지개가 뜹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다가도,

차를 타고 가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무지개였답니다^^

 

 

 

 

해돋이와 무지개..

그리고...

해넘이입니다.

 

 

 

 

하와이 매직아일랜드에서 바라본 해넘이..

 

 

 

 

온 하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지는 해를 바라보는 일..

그리고 그후에 보았던 불꽃놀이까지..

 

 

 

 

하와이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바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은 바다속에 수많은 산호와 열대어들, 거북이를 볼 수 있는

하나우마베이입니다.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물빛..

 

 

 

 

야자수 우거진 그늘아래 수건을 깔고 휴식을 취해도 좋고

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기러 스노쿨링을 하여도 좋은 곳이지요.

 

맑고 투명한 하늘, 따뜻한 햇살과 잔잔한 바다

산호초가 파도와 거친 해류를 막아주는 얕은 바다

누구나 쉽게 스노쿨링과 수영을 즐길 수 있었던 곳입니다.

 

 

 

 

하와이 섬은 곳곳에 수많은 해변들을 품고 있습니다.

각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였던 수많은 해변들..

 

그중에서도 샌드비치..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아 프로서퍼들이 좋아하는 해변이지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셔퍼들이 파도타는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 이곳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년 시절에 이곳에서 셔핑을 즐겼다고 해서

현재 인기 급상중이랍니다^^

 

 

 

 

수많은 해변들을 품고 있는 곳이기에

그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즐거움들이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마우이 블랙락 비치에서 즐기던 스노쿨링

 

 

 

 

와이키키 해변 앞 오션클럽에서 즐기는 제트보트~

이곳에서 헬멧 다이빙도 하였었지요.

 

 

 

 

해변에서 놀다 지치면 바다를 끼고 해안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시내 관광을 나서도 좋습니다.

 

미국 내의 유일한 궁전이라는 이올라니 궁전도 둘러보고

 

 

 

 

이른 아침, 다이아몬드 헤드에 올라

와이키키 해변을 바라보아도 좋습니다.

 

 

 

 

아니면 돌 파인애플 농장에 가서 기차도 타고

달달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좋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듯 하였던 곳..

하와이..

그 하와이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놓치지 않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