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팔 여행(Nepal)

바나나 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 네팔의 꽃

 

 

 

낯선 곳을 여행 할 때면,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롭습니다.

 

네팔에서 만난 꽃들,

자주 보던 꽃들을 만날 때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전에 보지 못했던 꽃을 만나면 새로웠구요^^

 

바나나 꽃을 보았습니다.

자주 접하는 노오란 바나나, 먹어는 보았지만,

그 꽃이 어찌 피는지는 생각해 본적도 없었던 듯...

 

네팔의 마을 어귀에서 바나나 꽃을 만났습니다.

안쪽과 바깥쪽 꽃잎의 색깔이 다른 꽃입니다.(2012년 2월 11일)

 

 

 

 

보라빛 꽃도 담아 봅니다.

 

 

 

 

금잔화인가요?

 

 

 

 

 

 

 

 

 

 

 

 

 

 

 

 

 

 

 

 

 

 

 

위에 올렸던 바나나 꽃입니다.

위쪽에 주렁주렁 매달린 바나나..

바나나 꽃 맞지요? ㅎㅎ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얼굴을 보러 올랐던

사랑고트에서 만난 복숭아꽃도 모셔오구요.

 

 

 

 

우리나라 개나리 꽃과 비슷하지만,

개나리 꽃은 아닌 듯.,..

 

 

 

 

 

 

 

 

 

 

 

 

 

 

수줍은 동백 아가씨가 여기에도 피었습니다.

 

 

 

 

 

 

 

 

 

 

 

 

 

 

 

 

 

 

 

 

 

 

 

붉은 장미도 빠질 수 없다 그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주홍빛 장미도 한컷~

 

 

 

 

과꽃인가요?

늘 꽃이름은 자신없는 여행자입니다.

 

 

 

 

선인장도 멋진 모습으로 꽃을 피웠네요.

 

 

 

 

붉은 양귀비 꽃 피기 전~

 

 

 

 

그리고 꽃 핀 후~

 

 

 

 

호텔 로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항아리 속의 꽃도 한장~

 

 

 

 

 

 

 

 

 

 

 

 

 

 

 

 

 

 

 

 

 

 

 

 

 

 

 

 

 

 

 

붓다의 탄생지 룸비니에서 만난 새하얀 순백의 꽃..

 

 

 

 

붓다의 탄생지 내의 연못 속의 연줄기들..

 

꽃은 어디서 피었든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지요.

 

그 아름다움과 함께 그 향기들,

널리 퍼져 나가는 하루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