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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Egypt)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신들의 나라, 이집트에서 만난 사람들-이집트57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라..

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같은 이집트의 유산은 5000년을 이어 전해져 오고,

현대의 이집트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이자,

동서양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천루와 최고급 승용차, 그리고 흙담집과 소달구지가 공존하는 나라..

 

많은 유물들을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만났던 매혹적인 이집트인들을 소개해봅니다.

 

기자의 피라미드 앞에서 만난 낙타몰이꾼의 모습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수천년을 이어져 내려온 옷을 입은 이들과

청바지에 셔츠차림의 옷을 입은 이들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아부심벨 앞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이집트의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달구지들..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위에서

여유롭게 터벅터벅 걷는 말이나 망아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말이나 망아지만 볼 수 있느냐구요?

 

심지어 낙타가 차들 옆을 지나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나라가 이집트랍니다.

 

 

 

 

95퍼센트가 사막인 나라..

어려서부터 모래와 가까워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라미드 근처에서는 이집트 사람들만큼이나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앞에서 낙타를 타던 관광객들~

모두 사진 찍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카이로 근방에서는 현대적인 옷을 입고 있는 여자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연인들을 보는 일은 즐겁습니다.

 

 

 

 

피라미드의 돌 크기를 제 키와 재어보던 아이..

 

 

 

 

이집트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었던 관광경찰..

 

 

 

 

화려한 선글라스와 MP3 플레이어를 꼽고

머리에는 부르카를 쓴 모습이

이집트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을 가르키고 있는 듯 합니다.

 

 

 

 

사막에서 밤..

 

악기를 연주하며 긴 사막의 밤을 노래하던 베두인들..

 

 

 

 

베두인에게 사막은 편안한 쉼터와 같은.. ^^

 

 

 

 

안소니 홉킨스를 닮았던 베두인 운전사..

 

 

 

 

사막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도시에서의 아이들..

 

아스완에서 만났던 여학생들입니다.

 

 

 

 

이집트 농촌의 아침은 한가로와 보였습니다.

 

 

 

 

길거리에 앉아 사탕수수를 먹고..

 

 

 

 

아이들은 공을 가지고 뛰어 노는 그런 시간..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만큼,

포즈를 잘 취해주고,

묻는 말에 잘 대답해주는 이가 있을까요?

 

 

 

 

아스완 향료시장에서 만났던 이..

 

멋진 포즈를 취할 줄 아는 이가 분명하지요?

 

 

 

 

지나친 친절로 부담스럽기까지 했던..

 

차를 마시고 가라고 자꾸 붙들었던..

 

 

 

 

아스완의 미완성 오벨리스크의 관광경찰들이로군요.

 

 

 

 

사막에서는 사막에서의 삶이 있고,

도시에서는 도시인으로의 삶이 있지요.

 

나일강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또한 그들만의 삶이 있습니다.

 

나일강에서 만난 뱃사공..

 

뱃사공이란 표현이 적합할련지...

 

 

 

 

나일강가의 사람들..

 

 

 

 

나일강의 펠루카를 몰던 이..

 

 

 

 

펠루카의 선장..

 

느끼한 표정이 압권이었지요^^

 

 

 

 

겨울이라 바람이 좀 찬데도

수영복 차림으로 햇살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 나일강입니다.

 

 

 

 

룩소르의 시장에서 본 야채가게 아저씨

 

 

 

 

룩소르 시장 한구석에서는 길가에서 물담배를 피고 있는 이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분위기가 좀 묘하지요?

 

 

 

 

룩소르는 관광마차가 명물 중의 하나라지요.

마차를 모는 이..

 

 

 

 

전통의상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아저씨..

 

 

 

 

이른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차를 기다리는 아이들..

룩소르 근교의 시골마을에서 보았답니다.

 

아스완 시내에서 만난 아이들은 머리에만 부르카를 썼는데

이곳 아이들은 이슬람 전통의상인 니캅을 입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후루가다로 가는 길에 만난

베두인 여인들..

 

 

 

 

엄마를 부르며 뛰어가는 듯한 베두인 아이..

 

 

 

 

보통 이렇게 검은 니캅 차림은 결혼한 여자들이 많이 입는다고 하더군요.

 

 

 

 

룩소르 신전 안의 아저씨들..

 

누구에게나 V자를 해보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돈을 달라고 하지요^^

 

 

 

 

아스완 하이댐 앞에 앉아 있는 이분

어쩐지 힘들어 보입니다.

 

 

 

 

관광대국이라는 이집트에서는

어디서나 세계각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부심벨 앞에서 담은 사진이로군요.

 

 

 

 

나일 리버 크루즈 안에서 만난 아이

춤을 잘 추었었지요.

 

가족들이 함께 여행중이라고 하였답니다.

 

 

 

 

홍해의 후루가다에서 만난 러시아 관광객들..

 

 

 

 

후루가다에서 만난 셔핑을 하던 이분~

참 건강해 보이시지요? ㅎ

 

 

여행자에게 이집트는 신전과 피라미드, 사막과 홍해 바다

그리고 나일강으로 기억되는 나라입니다.

 

그 여행 속에서 만난 이집트 사람들은

여행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