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에서 출발한 우리는 다시 토로스 산맥을 넘어 파묵칼레로 향합니다.(2010년 7월 2일)
전날 보았던 높은 산들이 다시 이어집니다.
높은 산을 오르기 전, 한눈에 들어오는 안탈리아
산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버스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파묵칼레까지 버스로 4시간 반~
이곳에서도 산에 글씨를 새겨 놓았네요.
페루에서도 본 적이 있었는데..
산이 조금씩 낮아지고..
산에 키 작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전날 보았던 풍경과 비슷한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다시 밀밭..
4시간이 넘게 달려 도착한 데니즐리..
이곳에서부터 파묵칼레까지는 18km..
파묵칼레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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