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례의 산수유 피는 봄-구례 반곡마을 비가 오락가락하던 주말 오후구례 산수유를 보러 갑니다. 구례 현천마을과 시목지를 3월 22일에 갔으니 그후 2주가 지나 다시 찾아갑니다. 지리산에는 비 대신 눈이 오고벚꽃과 산수유가 어우러진 풍경도 담고혼자 그리 계산하고 나선 길입니다. 현실은 지리산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대신 구름이 내려왔다 올라갔다 합니다. 구례의 산수유 피는 봄, 반곡마을입니다.(2025년 4월 5일) 지난 번에 반곡마을을 들어오려다차가 너무 밀려 중간에 돌아갔었는데이날은 차도, 관광객도 거의 없습니다 입구의 집 장독 아래 수선화가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 노란꽃들 사이에 붉은 동백이홍일점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산수유 꽃터널들축제가 끝난지는 한참인데꽃은 상태가 좋습니다 ..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 섬진강변에 희고 붉은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릴 즈음, 산수유도 살포시 얼굴을 내밉니다. 노오란 산수유 수천그루가 한꺼번에 모여 노란 꽃무리를 이루는 곳, 노란 산수유 꽃으로 여는 봄을 만나러 간 곳, 구례 산수유 마을, 그곳에서 노란 봄마중을 합니다. 새와 꽃이 있는 풍경, 구례 산동마을에서 만난 직박구리입니다. (2021년 2월 28일) 영춘화를 담으려고 낮게 앉아 있는데 직박구리가 바로 앞에 내려 앉습니다. 호기심 많은 얼굴~ 뭘하나? 궁금한가 봅니다^^ 그러더니 산수유 노란 꽃들 사이로 날아갑니다. 꽃 속에서 제대로 모델이 되어 줍니다. 화조도로군요. 직박구리 두마리가 함께 노래를 하더군요. 산수유 노란 꽃을 담으러 갔다 나무 그늘 아래서 한참을 놀다 옵니다. 한낮에 날씨가 따스하니 봄꽃들 앞다퉈 피.. 더보기 600년이 넘은 고목에서 꽃 피우는 산사의 봄-선암사 선암매/순천여행 매화.. ‘귀로 향을 듣는 꽃’으로 불리웁니다.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지요. 이 봄, 매화를 찾아 떠납니다. 탐(探)매라고 부를 수도, 심(尋)매라고 부를 수도 있는 길.. 그리 거창하게 이름붙일 것도 없이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