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매화, 눈 그리고 물총새
연일 남도에는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변산바람꽃이 피고, 너도바람꽃이 피었다하고, 노루귀가 낙엽 사이로 올라온다하고, 매화 꽃이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매화 꽃이 피고, 눈은 날리고 그 위로 물총새가 날아다닙니다. 새가 있는 풍경 매화, 눈 그리고 물총새입니다. (2023년 1월 24일) 물총새 두 마리 한 마리는 입에 물고기를 물었네요. 혼자서 이리저리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인 듯 합니다 매화 가지에 새가 앉았다 날아가고.. 날아오고... 이번 겨울 동박새, 쇠부엉이, 물총새, 노랑턱멧새, 부채꼬리 딱새, 딱새... 새들을 좀 찍었는데 사진을 이제야 보고 있네요. 날아가기 전에 준비동작인가하고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날아갈 듯 하더니 도로 가지에 안착^^ 셔터에 손을 대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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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물총새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물총새입니다. (2021년 9월 11일) 물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순간, 물방울과 함께~ 파랑새목 물총새과, 두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을 보니 파랑새목이 맞습니다. 횟대 위에 날아와 앉아 일단 관망중~ 물 속에서 나오는 순간, 사냥에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에 성공이로군요 어라~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은 안하고, 물 위를 걸어다니네요^^ 방향을 틀어 다시 횟대로~ 다시 다이빙에 도전~ 맨날 허탕이네요^^ 입수하는 모습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요. 이번에는 사냥 성공이네요 작년에 담은 사진 이제 열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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