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물총새입니다. (2021년 9월 11일)
물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순간,
물방울과 함께~
파랑새목 물총새과,
두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을 보니
파랑새목이 맞습니다.
횟대 위에 날아와 앉아
일단 관망중~
물 속에서 나오는 순간,
사냥에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에 성공이로군요
어라~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은 안하고,
물 위를 걸어다니네요^^
방향을 틀어 다시 횟대로~
다시 다이빙에 도전~
맨날 허탕이네요^^
입수하는 모습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요.
이번에는 사냥 성공이네요
작년에 담은 사진
이제 열어보았네요
사진도 묵혀두었더니
꺼내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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