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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이슬 머금은 연꽃을 따라가는 길- 세미원2 세미원 온실 속의 이슬방울들 온실 속의 꽃 사진들 올려봅니다. 여름에나 볼 수 있는 수련이 온실 속에 피었습니다. 철쭉 사랑초 돌 위의 이끼에 뿌리 내린 ㅇㅇㅇ 가까이서 보니 하얀 나비처럼 보입니다. 한련화 베고니아 마가목 열매 돌틈에 뿌리 내리고 피는 꽃, 이름을 몰라도 눈길이 한번 더 갑니.. 더보기
봄이 이미 가득한 그곳- 세계 꽃 전시장2 백합이 한 동에 가득입니다. 물과 어우러져 생생한 자태를 더욱 뽑내고 있는 백합.... 거기에 향기까지 더해져 오래 머물다 오게 됐습니다. 백합이라 하면 나리속(―屬 Lilium) 식물 전체를 가리키나 특히 이 종처럼 흰 꽃을 피우는 종류를 지칭하며 흰나리·나팔백합 또는 철포백합이라고도 부른다 합니.. 더보기
봄이 이미 가득한 그곳 - 세계 꽃 식물원 1 2008년 3월 1일. 3월하면 봄을 떠올리게 되지요. 하지만, 3월 중순이 넘어야 개나리가 피고, 매화가 필거라고 예보를 하네요. 올해는 꽃이 전보다 조금 늦을거라 하기도 하구요. 3월이 되니, 갑자기 꽃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남도의 어디쯤에는 홍매화도 피었다하지만... 거리상... 아산에 있는 세계 꽃 식.. 더보기
페루- 나스카의 아침 2007년 12월 23일, 페루에서 마지막 날 아침, 새의 날개짓 소리에 잠이 깼다. 아침 식사를 하고 둘러본 호텔, 마조로.. 사막 한가운데에 담장을 둘러치고, 꽃을 심고, 수영장을 만들고...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은 어디일까? 새삼 생각하게 된다. 호텔의 복도 - 천정의 벽쪽에 환기구겸 햇살이 들게 창을 해놓.. 더보기
페루 - 우루밤바에서 만난 꽃들 san agustin 호텔 정원에 핀 꽃들을 105m 렌즈로 찍어 보았지요. 새벽에 비가 온 뒤라 꽃들은 물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들도 보입니다. 쑥갓의 꽃이 이렇게 생겼어요. 아침이면 양동이에 이 꽃을 따가지고 와서 분수대 가장자리에 놓습니다. 담 위에 옥수수와 어우려져 붉.. 더보기
페루 - 쿠스코의 꽃들 코리칸차(산토도밍고 교회)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 뒷 편의 정원에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 있더군요. 코리칸차 뒤편의 조그만 광장에 국화(?)가 피어있네요. 쿠스코 근교의 켄코 유적지에는 돌 사이 사이에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 산에서 늘 보던 꽃입니다. 돌 바위 틈에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