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4-25일 예천 회룡포에 들렀다가 문경새재 그리고 강원랜드에서 1박 다음날 이른 아침을 먹고
함백산을 등산.. 이동거리가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24일날 들른 회룡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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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입구의 뽕뽕다리- 다리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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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로는 위의 다리를 지나 들어가게 되어 있구요 마을 둘레로 낙동강이 감싸안고 있고 또 그 둘레에는 비룡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습니다 마을 안에 들어가면 강가로 산책길이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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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건너다 보이는 비룡산... 그리고 왼쪽의 회룡대가 조그맣게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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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감싸 흐르는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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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에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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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경- 비닐 하우스도 보이고.. 전형적인 시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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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한바퀴 돌아나와서 장안사로 향했습니다 비룡산 장안사라고 써진 일주문(?)
보통 절집의 사천왕상은 안보이고 일주문인듯도 하고.. 문위에는 종이 자리하고..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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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에서 바라본 예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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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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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학이 춤추듯 뭇 봉우리 힘차게 굽이치는 곳에.... 구름을 달아놓은 듯 비룡이 꿈틀거리는 산마루
천상의 정기 서린 곳.. 1759년 3월 초열흘 법림- 이렇게 표현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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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꽃창살- 참 고운 꽃이 금방 피운 듯.. 향기가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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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뒷산의 석조 불상..머리에 탑을 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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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에서 회룡대로 오르는 길.. 솔숲사이의 길이 이어집니다- 비룡산 등산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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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대- 이곳에서 회룡포를 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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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녀온 회룡포가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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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물줄기만 짙푸른색을 띄고 있네요-아마 물이 쉬어가는 곳인 듯 합니다...
이어서 학가산을 가고 싶었지만 갈 수가 없었어요 산불조심 기간이라 산행금지라 하네요 아쉽지만 할
수 없지요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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