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4일 새벽에는 호미곶에서 일출을 보고 오는 길에 경주를 들렀어요
경주.. 하면 고등학교 수학 여행이 생각납니다 불국사,석굴암,첨성대,천마총,에밀레 종도 생각나구요
불국사 석굴암은 지난 여름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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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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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을 들어서면 솔 숲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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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인 나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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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 사이로 내가 좋아하는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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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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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안의 고분들.. 이름표가 없네여.. 제 생각에는 다 도굴 당해서 무덤의 주인을 알 수가 없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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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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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내부에 전시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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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배운 기억이 있는 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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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사적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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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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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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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뒷면 보신 적 있나요? 당연히 뒤에도 창이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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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를 들어서면 이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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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가 이제 곧 날아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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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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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연화문원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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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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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옆을 지나가는 기차길.. 기차길을 보니 길을 떠나온 지금에도 길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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