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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향일암

2007년 2월 19일 여수 향일암 일출 사진입니다

 

 

 해 뜨는 시간이 조금 빨라졌네요  지난번 포항 일출 시간보다 10분 정도...

 이날도 안개가 수평선에 조금 있어서 수평선 근처에서 해를 볼 수가 없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안개가 자주 생긴다네요

 

 향일암에서 바라본 일출....

 

 

 

                  

 

 

 향일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 올라갑니다  돌산 갓김치를 파는 식당들 사이로..

 입구의 부조입니다

 오르기 시작합니다  입구의 일주문..

 향일암과 금오산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하자면 금오산(323m- 쇠 금(金)자, 큰 바다거북 오-바다거북의

 형상을 한 산)에 향일암이 위치해 있구요.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란 뜻-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 기 도처 중 하나

 향일암은 풍수지리상 금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고 있답니다

 오르기가 조금 퍽퍽 합니다만 계단길말고 돌아가는 조금 평탄한 길도 있답니다

                         

 바위틈에 난 조그만 길.. 다이어트를 조금 하고 가야 할 듯 싶네요 ㅋㅋ

 

                                          

 

 종루에 서면 시원합니다

 대웅전과 금오산 정상

 

                 

 동백이 완전히 만개했어요-갑자기 오동도를 가야 할 듯 싶어지네요

 관음전.

                   

 

                   

 관음전 앞마당.. 그리고 청정한 남해....

                   

 

 대웅전의 탱화

 금오산 이름에 어울리는 거북이들...

                        

 거북의 머리에 동전을 올려 놨네요..동전을 올려 놓으며 무엇을 빌었을까요??

 거북이의 머리에 해당하는 금오산 자락.. 저곳이 주차장입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다보니 해가 많이 떳네요

 

 

 

 금오산과 그 중턱에 위치한 향일암

 돌산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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