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부리가 이쁜 제비물떼새,
무리지어 날아가고, 날아옵니다.
새가 있는 풍경,
제비물떼새 날다. (2024년 6월 16일)
연밭 위로,
밀밭 위로 날아가는 제비물떼새들..
하늘에서 날개를 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밭 위로 날아가는..
연못과 연못 사이 둑 위로 내려앉는 새들
내려앉았나 싶으면
또 다시 날아 오르기도 합니다
새만금방조제 근처 밀밭과 연꽃단지
그 위로 새들 날아갑니다
날아가다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다시 날아옵니다.
활짝 편 날개
붉은 부리
타원형 몸통은 귀엽기까지 하네요^^
다시 둑 위로 내려 앉습니다
다시 날아오르기도~
다시 방향을 바꿔 날아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아주 잘 생긴 녀석들입니다
시베리아 동북부, 몽골 북동부, 중국 동북부,
인도차이나반도, 인도, 필리핀, 대만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해안가 풀밭, 하천, 농경지에 서식한다.
봄에는 4월 하순에 도래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에는 9월 초순에 도래해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날면서 파리목, 벌목의 곤충을 잡아먹으며,
간혹 풀줄기 및 땅 위에 앉아 있는 먹이도 잡는다.
경쾌하고 빠르게 날아가는 모습이 제비와 유사하다.
아침저녁으로 활발히 움직인다.
날개는 폭이 좁고 길며 꼬리 뒤로 돌출된다.
몸윗면은 어두운 회갈색이다. 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다.
가슴과 배는 연황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다.
멱은 황백색이며 가장자리에 검은 선이 있다.
날 때 아랫날개덮깃이 등색이다.
-다음백과사전 중에서-
무리지어 날으는 새들의 비행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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