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부리가 이쁜 제비물떼새,
노는 모습도 담고,
나는 모습도 담고,
이제 물 먹는 모습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물 먹는 제비물떼새입니다.(2024년 6월 16일)
제비물떼새
연못 위로 날아옵니다.
어떤 녀석은 풀숲에 가서 앉고
다른 녀석은 연못이 있는 둑 위에 앉습니다
초록빛 연밭이 분위기가 좋아
전체 샷을 한 장 담아봅니다
때론 스트레칭을~
때론 둘이 나란히 서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 연밭에 내려가 물을 먹기도 합니다
연밭으로 내려가는 녀석들
나란히 고개를 숙이고 물을 먹기도 하구요
때론 혼자~
이 녀석들이 이곳을 왜 좋아하는지 알 듯 합니다
둑방 위에는 작은 벌레들 날아다니고
물이 가까이 있는 곳,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날아다니는 벌레는 살짝 점프해서
잡아서 먹습니다
다 먹고나서는 날개 한 번 흔들어 주고요!!
또 다른 벌레도 먹이감이 되었네요
다 먹고 없다!
확인시켜 주네요 ㅎ
먹이도 먹었겠다
목 마르니 물 마시러 가자하고 연못으로~
물은 안마시고 딴짓 중이네요^^
점프하듯이 둑방 위로 올라가네요
먹이도 먹고 물도 먹고
동네 한바퀴 돌러 갑니다
날아가는 녀석이 있으면
날아오는 녀석도 있네요.
제비물떼새와 놀다 온 하루
재미있었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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