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의 빛깔이 이쁜 새,
눈망울이 이쁜 새,
동박새...
눈이 내리던 날,
연밥에 앉았다가 날아갔다가...
새가 있는 풍경,
동박새입니다 (2023년 1월 24일)
연밥 위에 한 마리 날아와 앉고, 날아가고..
두 마리 날아와 앉은 곳에
노랑턱멧새가 날아옵니다
연밥 하나에 새 다섯마리~
너무 과밀하다 싶네요^^
새들 하나 둘 날아가고~
마지막으로 동박새도 날아갑니다.
날아간 동박새
이번에는 눈 덮힌 홍시 앞에 앉았네요
동박새 두 마리 다정하게~
성탄절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마치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네요.
며칠 남지 않은 12월의 날들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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