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새...
빛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새이지요.
올해 호반새를 만나러
6번 쯤 다녀온 듯 합니다^^

이 날이 다섯 번째 다녀온 날이네요.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3년 7월 27일)

여섯 번째는 아기 새들이 둥지를 떠나 날아간 날이었으니
이 날은 호반새 어미가 유조들을 이소시키려고
먹이를 부지런히 물고 둥지로 들어갑니다.

먹이를 주고
다시 먹이사냥을 하러 날아가고..


그 전에는 먹이가 미꾸라지가 많더니
이날은 개구리가 많습니다








아기 새 머리가 보일락말락~
















호반새 유조 머리가 보입니다.


빨간 부리가 이쁜 새입니다











태풍이 물러가고 나니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 주말이네요
시원하게 보내시는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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