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이 아름다운 꾀꼬리...
지난 번에 이어 꾀꼬리 육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꾀꼬리 육추입니다.(2023년 6월 24일)
아기 새들은 엄마 새에게 먹이달라 보채고..
분주한 부모 새들은 왔다갔다
먹이를 물고 옵니다
둥지 근처에서 벌레 한 마리를 잡더니
나도 좀 먹어야겠다!
하고 어미 새가 먹네요^^
먹어야 기운내서 먹이 사냥을 갈테지요
날아가고..
날아오고...
아기 새 똥을 어미 새가 입에 넣고
날아갑니다
둥지 청소를 해주는 것이지요
둥지 밖에 유조 한 마리 앉아서
먹이를 달라고 울어대네요
둥지에서 아기 새 똥을 물고
또 날아가네요
오전에 비가 잠깐 내리더니
해가 나왔네요
무더운 주말 오후가 될 듯 합니다
시원하게 보내시는 주말 되십시오.
고운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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