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게 뻗은 머리털,
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우리나라 여름 철새라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토착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입니다. (2023년 4월 29일)
새들 육추의 계절입니다
*육추 : 알에서 깐 새끼를 키움.
아직은 후투티 새끼도 안보이고
후투티 수컷이 암컷에서 먹이를 물어다 나르네요
후투티 암컷이 알을 품고 있는 듯 합니다
먹이를 물어오고
다시 날아가고...
비가 오던 날,
iso 10000에 놓고 찍은 사진들이네요.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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