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제비꽃,
흰민들레,
으름덩굴,
할미꽃,
산자고,
사과꽃,
벚꽃....
야생화를 만나러 갔던 날,
눈맞춤 한 아이들입니다.
우리 산과 들판 곳곳에
고운 꽃들이 피어나는 봄입니다.
꽃이 있는 풍경
제비꽃, 흰민들레, 으름덩쿨입니다. (2023년 3월 26일)
흰민들레
민들레가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마치 들국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노란 민들레는 많이 보여도
흰 민들레는 보기 힘들어진 요즘인 듯 합니다
으름덩쿨
아직 꽃이 피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쯤에는 이쁜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물가에 노란 유채꽃도 모셔와 봅니다
꽃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 버렸네요. ㅠ
조금 더 만개하면
가운데 부분이 노랗게 된다고 하던데..
사과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연초록의 새순이 이제 막 올라오고 있습니다
벚꽃과 초록잎이 어우러진 모습
황사가 찾아 온 주말이네요
꽃나들이길 건강 챙기시며 다녀오시길요.
고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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