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그 나무 아래 수국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눈부신 꽃밭,
고성 그레이스 정원의 수국입니다. (2021년 6월 26일)

경남 고성 만화방초에 들러 수국꽃을 본 후에
한 곳을 더 들러 보기로 합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을 테마로 하여
18만 평에 가꾼 정원..

긴 계단으로 이어지는 길

그 길 끝에 핀 수국~

메타세콰이어 길 아래
핀 수국 길을 걷습니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수국~

햇살 아래 반짝이는 꽃들

분수와 어우러진 모습도 담아 봅니다.


그레이스 정원 내의 작은 교회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꽃밭에서 휴식

위쪽에서 내려다 본 메타세콰이어 길


수국 사이의 바람개비


그레이스 정원은
2006년 창원 갈멜수녀원의 수녀님께 얻은
수국 300주로 시작한 정원이라고 합니다.


숲 속의 작은 도서관

책 한 권 들고 앉아도 좋을 곳입니다.

수국의 바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수국

빛깔이 독특하여 한 장 모셔와 봅니다.











고성 만화방초와 그레이스 정원
두 곳을 들러 수국꽃과 놀다 온 날입니다.
고성은 지금 수국수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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