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바다를 품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 바람을 따라가다 만난
싱그러운 쪽빛 바다,
매혹적인 바다 빛깔..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남해입니다.
쪽빛 바다, 아름다운 해안선,
남해 보물섬 전망대입니다. (2021년 6월 19일)
남해 보물섬 전망대와 아름다운 해안선
그리고 눈부신 바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지요.
2층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어
2층 카페 외벽을 따라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아 봅니다.
점점이 떠 있는 섬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물빛을 볼 수 있습니다.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해안선
남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랭이논도 보입니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길,
절벽 위에 자리한 전망대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와 스카이워크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줄에 매달려 걷다가 사진도 찍네요.
아래에서 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여행자입니다.
푸르른 남해 바다에
몸을 맡기는 기분일 듯 합니다.
2층 카페로 올라가 봅니다.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지만,
음료를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가라고 적혀 있네요.
카페 바깥 쪽이 스카이워크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체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라고 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남해의 유자에이드 한 잔 시켜 들고
3층의 전망대
아름다운 남해를 조망하기 좋은 곳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둘러보고
상상양떼목장으로 향하는 길
남해 독일마을 앞 바다 풍경을 담아 봅니다.
바다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 풍경들
바라보기만 하여도 좋은 풍경들입니다.
남해대교
그 옆에 다른 다리가 놓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남해,
많은 것들이 변해 있더군요.
외국의 바다 못지않게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남해,
아름다운 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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