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파랑새는 희망을 상징하는 새처럼 생각됩니다.
파랑새가 둥지에 새끼를 낳고 키우고 있다길래
길 나서 봅니다.
파랑새 날다~(2020년 7월 18일)
동화 속에서 보던 온전하게 파란색 깃털은 아니고
머리와 깃털 끝은 다른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 먹이를 물고,
새끼에게 먹이기 위해
둥지를 드나들던 파랑새..
새끼들이 더 크면 저 둥지로 고개를 내밀고
어미에게서 먹이를 받아 먹는다고 하네요.
주말 즈음에 한 번 더 가봐야 할 듯 합니다.
먹이는 주고,
배설물은 물고 날아가는 파랑새,
날아들고,
날아가고~
그 모습들을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
소나무 숲에 둥지를 튼 파랑새,
새끼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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