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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매화향기 찾아 떠나는 봄맞이 여행-광양 매화마을



햇빛의 고장이라는 광양

그곳에 매화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매화향기 찾아 떠나는 봄맞이 여행

광양 매화마을입니다. (2019년 2월 13일)





2월 13일에 다녀온 곳인데,

벌써 10일이 지났으니

개화상태가 더 좋을 듯 합니다.





매화마을 초입에서 만난 매화,

홍매화와 청매화가 한 그루에 피었습니다.

개량된 품종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광양 매화마을 꽃 개화상태는

홍매화는 거의 만개한 상태였구요.

청매화는 대부분 꽃망울이 맺힌 상태였고,

꽃을 피운 것들도 좀 보였답니다.





돌담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선 홍매화 한그루~





청매는 참 단아하고~

홍매는 화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청매는 대부분 이런 상태였답니다.

꽃망울이 맺히고 몇 송이는 꽃을 피우고~





























홍매는 거의 만개인데

만개한 녀석들보다는 이제 꽃을 피우는 녀석들이 더 고운 듯 합니다.





붉은 빛이 아름다워서~





청매실 농원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장독대~





홍매와 장독대,

그리고 뒤로 이어지는 길...























홍매와 청매가 한 장의 사진 속으로~





























향기가 참 그윽한 매화입니다.





장독대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











강과 어우러진 장독대 풍경도 한장 모셔와 봅니다.











위쪽으로 걸어 오릅니다.

정자가 있는 곳에 핀 홍매화~











매화마을 전경이 바라보입니다.

청매는 꽃망울이 맺혀 사진 속에서는 나뭇가지만 보이고

홍매만 피어 있습니다.





햇살 아래 환하게 핀 홍매화들..























다중노출로 담아본 청매와 홍매~


올해는 꽃소식이 참 빠릅니다.

이러다 봄이 금방 문 앞에 와 있을 듯한 요즘입니다.

주말에 다시 나가보면 좋을텐데,

미세먼지가 심하다 하니 걱정이네요.

건강 챙기시는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