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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드넓은 호밀밭, 그 초원 속으로-안성목장 일출






바람 부는 초원에 서 봅니다.


초록빛으로 일렁이는 호밀 밭,

 

그 너머로 아침 해가 뜹니다.


안성목장 일출입니다. (2016년 5월 16일)











해 뜨는 시간..


모든 사물들이 다 깨어나는 시간..












해가 높게 뜨고 나면


초원은 그 푸르른 빛을 더합니다.













다음에는 이곳에 서서 별을 담아 보고 싶은 여행자입니다.













이른 아침, 붉은 해가 뜨기를 기다립니다.


붉은 빛을 품은 하늘은 언제 보아도 경이롭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하늘 빛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시간들..











































그리고 어느 순간, 구름 사이로 아침 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아침 햇살 아래 모든 사물들이 깨어나는 시간들..


빛나는 시간입니다.









































































해는 높이 뜨고,


드넓은 호밀밭 풍경을 둘러 봅니다.












초록빛 사이로 눈길을 붙드는 보라빛 풍경들...












싱그러운 초원










































































햇살 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호밀들입니다.  




























































푸르른 초원, 군데군데 자리한 커다란 나무들..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곳에서 만난 햇살을 품은 민들레입니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챙기는 날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