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창원 장미공원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 모든 것들이 모여 한계절을 만들어갑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 활짝 피어 있는 곳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나섭니다

창원 장미공원입니다. (2014년 5월 29일)

 

 

 

 

꽃터널을 지나 장미공원으로 들어섭니다

 

 

 

 

붉은 장미는 언제보아도 매혹적입니다

 

 

 

 

수많은 장미꽃들 활짝 핀 공원

 

 

 

 

 

 

 

 

 

 

 

 

 

 

 

 

 

 

 

장미꽃세상에 귀여운 아이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혼자 장미를 감상중인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장난치느라 바쁜 아이들도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유혹하는데로..

꽃향기를 따라서 그저 걷습니다.

 

 

 

 

햇살이 따가운 날

 

 

 

 

눈부신 계절입니다

 

 

 

 

 

 

 

 

 

 

 

 

 

 

 

 

 

 

 

노란 장미 고혹적인 자태로 여행자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지는 장미꽃잎도 눈길을 끕니다

 

피는 꽃도 지는 꽃도..

모두 자연의 한부분

그 자연의 흐름을 바라보는 일은 언제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