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 울릉도의 비경을 만나다-죽도/울릉도 여행

 

 

 

동해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그 울릉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죽도..

 

울릉도의 부속섬 가운데 가장 큰 섬,

직사각형 모양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섬'이라고 불리우는 섬,

울릉도 도동항에서 배를 타면 15분이면 닿는 섬,

죽도..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

울릉도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울릉도 죽도입니다. (2013년 11월 5일)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두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죽도 선착장까지 15분

아름다운 죽도가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죽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360여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시작하는 산책로를 오릅니다

 

 

 

 

죽도를 돌아보는 데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주고

유람선은 물러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의 울릉도 바다는

옥색빛을 띄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조금 오르자마자 펼쳐지는 대숲

이곳이 왜 죽도인 줄 알겠다는..

 

 

 

 

수직의 절벽 위에 수평의 평지가 자리한 죽도

죽도는 한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라고 하지요.

 

 

 

 

죽도 지킴이는 관광객들이 와도 본척만척.. ㅎ

 

 

 

 

이곳에서 자란 더덕을 팔고 있더군요

울릉도 더덕은 육지의 더덕과 달라서 두드려서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빨간 열매 햇살아래 고운 죽도의 한낮

 

 

 

 

죽도의 산책로를 따라 둘러봅니다

 

 

 

 

이곳에서 더덕도 키우고 산나물도 키우겠지요?

 

 

 

 

바라보는 곳마다 눈길을 끄는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해안절벽 가까이로 가면 관음도가 바라보이고

그 관음도와 울릉도 사이로 삼선암이 바라보입니다.

 

 

 

 

울릉도의 동쪽 해안이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향합니다

 

 

 

 

가을에는 억새, 여름에는 섬바디 꽃이 군락을 이루는 죽도라고 합니다

 

 

 

 

울릉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북서쪽 전망대에 오릅니다

 

 

 

 

울릉도와 관음도까지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두번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곳에 서면 자꾸만 카메라를 누르게 되는 풍경입니다

 

 

 

 

전망대를 지나 안쪽으로 향합니다

곳곳에 자리한 대나무숲 터널도 지나고

 

 

 

 

솔숲도 지나며 걷는 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대숲에 둘러싸인 집도 보입니다

이곳은 죽도입니다^^

 

 

 

 

다시 솔숲

 

 

 

 

다시 대숲을 지나니

 

 

 

 

툭트인 너른 밭이 펼쳐집니다.

 

 

 

 

너른 밭 뒤로 시원스런 바다와 울릉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손내밀면 닿을 듯한 거리에 자리한 울릉도

 

 

 

 

죽도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아기자기하고 예쁜 해상공원이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이쯤되면 그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록이 펼쳐진 밭을 지나고

 

 

 

 

동백나무 숲길도 지납니다

 

 

 

 

천천히 죽도 둘레길로 돌아보며 걷는 시간들

 

 

 

 

여행지에서 만나는 여유로움입니다

 

 

 

 

아직 유람선을 탈 시간이 좀 남아 있기에

그늘에서 이리 기다리는 사람들

 

여행자는 그 너머의 울릉도의 바다 물빛에 반해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다시 360개 계단을 내려갑니다

 

 

 

 

유람선이 다시 여행자와 일행을 데리러 오기를 기다리며..

그늘에 앉아서~

 

 

 

 

이제 울릉도 도동항으로 여행자를 데려다 줄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죽도를 돌아보는데 1시간 반

울릉도 도동항에서 죽도까지 15분정도

2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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