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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동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로 떠나는 여행-묵호 여객선터미널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1년에 50만명이 찾는다는 섬,

지난 가을에, 지난 연말에 다녀온 곳인데

봄날이 되니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솔솔~ ㅎㅎ

결국 다시 길 나서게 되었네요.

 

'동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로 떠나는 여행

묵호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2014년 3월 28일-3월 31일)

 

사진은 울릉도의 부속섬,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모습입니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두번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봄날의 울릉도

노란 개나리들 피어나고, 초록빛깔 올라오던 아름다운 봄날..

노란빛과 어우러진 현포항의 모습입니다.

 

 

 

 

밤하늘에 별이 빛나던 울릉도의 밤,

별들의 고향이 울릉도인 듯 합니다^^

 

 

 

 

묵호에서 울릉도까지 161km

울릉도 도동항까지 여행자와 일행을 데려다 줄 썬플라워호~

묵호항 연안여객선 터미널과 썬플라워의 모습을 함께 담아봅니다.

 

 

 

 

묵호항에서 울릉도 그리고 독도까지 이어지는 뱃길..

 

 

 

 

이른 아침부터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 모인 많은 여행자들..

 

 

 

 

묵호항 울릉도행 여객선 출발시간은 아침 8시 20분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출발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

 

 

 

 

여행자가 타고 갈 초대형 여객선 썬플라워2호(4600t급)

배의 크기가 엄청나네요.

 

다녀와 검색을 해보니 여객정원 805명, 차량 50대가 실리는

기존의 여객선들보다  승선인원이 최소 2배 이상, 톤수는 10배 이상 큰 초대형선박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차를 렌트하지 않고

직접 차를 가지고 가기로 합니다.

무거운 짐들 트렁크에 실어두고 즐겁게 가는 울릉도입니다.

 

 

 

 

자기 차로 돌아보는 울릉도

즐거운 여행의 시작입니다.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묵호항을 돌아봅니다.

 

 

 

 

해가 떠오르는 묵호항의 아침..

 

 

 

 

드디어 출발입니다.

 

 

 

 

배에 오르다 보니 먼저 실린 차들이 보이네요

 

 

 

 

울릉도 여객선 중 가장 큰 여객선이라는 썬플라워호

 

 

 

 

멀미와 결항 걱정없이 울릉도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안내 문구에

어울리는 커다란 여객선이네요^^

 

 

 

 

울릉도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

 

 

 

 

뒤쪽에 맛있는 도너스와 커피를 파는 곳에 들러

따끈한 차도 한잔 마시구요.

 

 

 

 

뒤쪽에 수유실도 자리하고 있네요

 

 

 

 

포항에서 울릉도, 묵호에서 울릉도

부산에서 대마도..

다음에는 대마도를 가고싶은 여행자입니다^^

 

 

 

 

드디어 출발입니다!!

묵호항을 뒤로하고 배는 출발합니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세시간

어느 순간 구름에 쌓인 울릉도가 보입니다.

 

 

 

 

여행자가 왔다고, 반갑다고

울릉도가 구름속에서 살며시 얼굴을 내밀어 주네요

 

 

 

 

반가운 울릉도 도동항입니다.

 

 

 

 

 

 

 

 

 

 

 

울릉도 여행의 시작, 이곳 도동항에서 시작해 봅니다.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한 썬플라워호를 담아봅니다.

 

울릉도 여행의 시작은 울릉도 배표 예약부터 시작하지요.

울릉도행 여객선 운항사항에 대한 안내전화 1544-5117

또는  http://www.울릉배표.com/ 을 클릭하시면

운항여부와 시간표, 차량 선적 운임비까지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