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는 인구 중 98%가 이슬람교도라고 하지요.
그만큼 곳곳에 다양한 이슬람 사원인 자미를 볼 수 있습니다.
터키 여행 중에 만난 다양한 자미의 모습들을 한데모아 올려봅니다.
자미의 대표격인 블루 모스크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며 보았던 예니 자미
쉴레이마니에 자미의 모습
마찬가지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며 보았던 오르타콰이 사원
돌마바흐체 궁전의 바로 앞에 자리한 돌마바흐체 사원
그랜드 바자르 근처의 누루오스마니예 사원
이스탄불에서 보았던 사원인 듯..
길을 걷다 보면, 어디서나 미나레를 볼 수 있습니다.
인구의 98%가 이슬람교라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습니다.
데린구유 지역의 자미
어느 마을을 지나가던, 꼭 자미는 하나 이상 있습니다.
3000m가 넘는 토로스 산맥을 지나다 만난 마을에도 자미가 있었지요.
파묵칼레의 사원
주변의 주거지 사이에 이렇게 사원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갈라타 다리 근처의 사원
98%의 이슬람교도를 가진 국가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
터키의 다양한 사원의 모습들이 그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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