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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예술의 전당

 

 가끔 공연을 보러갈 때 들르던 곳에 삼각대를 메고, 카메라를 들고 갑니다. '나이트뷰'라는 동호회 출사가 있었지요. 삼각대에, 카메라를 맨 사람들이 40여명 쯤 모여 사진 찍기를 했지요.

해지는 시간.. 오렌지 필터를 끼우고 본 세상은 온통 오렌지 빛입니다. ㅎ

 도시에서 보는 해넘이도 나름 좋습니다. 어떤 곳은 환하게 비춰주고, 빛을 받지 못한 곳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시각입니다.

 예술의 전당 음악당-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콘서트 전용장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 음악 분수입니다.

3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분수를 가동한다고 합니다.

평일은 12-1시, 18:30-20:00시, 21:30-22:30분

주말은 12-1시, 15:30-16:30분, 18:30-20:00시, 21:30-22:30분.

여름 물가에는 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있었지요.

 예술의전당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웅장한 오페라하우스.
1993년에 개관, 예술의전당을 완성 짓는 마지막 건물이 되었고, 갓머리를 상징하는 모양의 특이한 건축형태와 규모면에서 예술의전당의 메인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지요.

 10.5m 렌즈로 찍어본 음악당

 

 

 

 오페라 하우스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