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분수입니다. 노래에 맞춰서 1시간 동안 분수의 색깔과 모양이 변하지요. 요즘 같이 시원한 저녁에 보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신청곡도 받는다고 합니다.
사진만 쭉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가야 할 듯 합니다. 한가한 평일 저녁을 기약해봅니다.
노래하는 분수 시간표입니다.
4,5,9,10월 - 토, 일, 공휴일 19:30-20:30
6,7,8월 - 매일 20:30-21:30
일산 호수 공원 이외에도 보라매 공원, 통영시 도남 관광지, 오동도, 대구 수성못, 수원 만석공원, 예술의 전당에 음악분수가 있다고 합니다.
보기도 좋고 듣기에도 좋네요.
가슴 아픈 소식이 날마다 들리는 요즘입니다.
다들 편안한 날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서울,경기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의 전당 (0) | 2008.09.04 |
---|---|
매혹적인 양귀비의 속삭임- 포천뷰 식물원 (0) | 2008.06.05 |
오후의 산책- 일산 호수 공원 (0) | 2008.06.02 |
미리 가본 구리 한강 시민공원 유채꽃 축제 (0) | 2008.05.12 |
드넓은 보리밭, 그 초원 속으로-안성 목장 (0) | 2008.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