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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

달마산 아래 천년 고찰-해남 미황사 해남여행대흥사,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 그리고 땅끝전망대에 이어마지막 여행지는 미황사입니다. 달마산 아래 천년고찰해남 미황사입니다.(2024년 11월 3일)       달마산이 병풍처럼 서 있고그 아래 자리한 고찰 미황사..        달마산 미황사 일주문을 지나       마음을 버리며 오르는 108계단        천왕문 지나                달마산 산봉우리가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망원렌즈로 담아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이 누각을 지나고 나서는 한숨이 나옵니다. 미황사 대웅전은 현재 해체복원중이라고 합니다. ㅠ       단청조차 하지않은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련지요.        미황사의 고즈넉한 모습들은 사라지고곳곳에 아쉬움만 가득하게.. 더보기
진달래 핀 하늘 끝 암자-해남 달마산 도솔암 해남 달마산, 벼랑 끝에 자리한 작은 암자, 도솔암... 기암절벽 사이사이에 분홍빛 봄이 찾아왔습니다. 진달래 핀 하늘 끝 암자, 해남 달마산 도솔암입니다. (2024년 4월 7일) 해남 달마산 도솔암 가는 길, 네비게이션에 도솔암 주차장을 입력하고 가면 산 중턱까지 차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도솔암까지 거리는 800미터.. 가는 내내 이런 풍경이 펼쳐지니 가는 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곳곳에 진달래 피어 바위들과 어우러지고.. 그리고 도솔암 암자에 이르릅니다. 도솔암 암자가 보이는 곳에 서서 진달래와 암자가 어우러진 풍경을 담습니다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풍경입니다. 도솔암은 통일신라 말 의상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명량대첩 이후 왜구에 의해 불타 소멸되었다가 2002년 월정사의 법조스님.. 더보기
땅끝에서 만나는 하늘 끝-해남 달마산 도솔암 그리 높지 않은 달마산(481m).. 수직으로 솟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 사방을 둘러보면 바다와 하늘과 섬이 만나 그려내는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 그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 해남 달마산 도솔암을 만나러 갑니다. (2013년 2월 15일) 도솔암을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하늘에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