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 수달래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지리산 뱀사골 수달래 4월의 지리산은 연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연초록으로 물든 지리산의 봄, 그 중에서도 연분홍 꽃을 피운 지리산의 봄을 만나러 갑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 지리산 뱀사골 수달래입니다. (2024년 4월 27일)       뱀사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뱀사골 신선길'이라 이름붙은 데크 길을 따라 걸어 오릅니다.  그 길 위에서 으름덩굴을 만납니다.         시기를 못맞춰서 한 번도 못찍어 본 꽃인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났네요        꽃이 살짝 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쁜..                                                                        수수하고 하얀 꽃, 사과꽃인가하고 그 아래에서 서성여 봅니다                연초.. 더보기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달궁계곡 수달래 4월의 지리산은 연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연초록으로 물든 지리산의 봄, 그 중에서도 연분홍 꽃을 피운 지리산의 봄을 만나러 갑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 지리산 달궁계곡 수달래입니다. (2020년 4월 17일) 지리산의 계곡은 연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군데군데 핀 연분홍빛 꽃들 수달래는 물가에 피는 산철쭉을 말한다고 하지요. 지리산의 봄은 고운 색으로 가득합니다. 삼각대를 놓고 물의 흐름과 수달래를 담아 봅니다. 같은 장소 다른 느낌... 바람이 많이 불던 날, 꽃들은 바람을 따라 흔들립니다. 한참을 놀다 보니 뱀사골 계곡을 오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될 듯 합니다. 지리산의 봄을 한 번 더 담아 봅니다. 작년에는 지리산 수달래를 5월에 담았더군요 올해는 20여일 빠르게 핀 수달래로군요. 빨라지는 봄소식.. 더보기
계곡에 피는 봄을 담다-지리산 의신 수달래/사명대사 바위 지리산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오래된 바위, 물가에 핀 분홍빛 봄은 바람에 흔들리고.. 계곡에 피는 봄을 담습니다. 지리산 의신마을 수달래를 사명대사 바위와 함께 담습니다. (2019년 5월 2일) 바람이 좀 불던 날, 흔들리는 봄을 담습니다. 맑은 물소리, 청아한 바람소리... 물가에 핀 고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