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오래된 바위,
물가에 핀 분홍빛 봄은 바람에 흔들리고..
계곡에 피는 봄을 담습니다.
지리산 의신마을 수달래를 사명대사 바위와 함께 담습니다. (2019년 5월 2일)
바람이 좀 불던 날,
흔들리는 봄을 담습니다.
맑은 물소리,
청아한 바람소리...
물가에 핀 고운 빛의 봄~
연일 무더운 한낮 기온을 보니,
벌써 봄이 가려나 봅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벌써 그리워지는 계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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