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섬진강 벚꽃길

벚꽃, 봄 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1주일만에 그곳을 다시 찾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더 좋겠지만, 비가 내리다 그쳤으니그 또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네요.  벚꽃, 봄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입니다.(2025년 4월 6일)       섬진강 벚꽃길이제 십리 벚꽃길이 아니라섬진강 300리 벚꽃길로 불리우고 있더군요       구례 사성암 아래쪽 벚꽃길로 가려다너무 복잡할 듯 싶어반대편 섬진강 대숲길로 향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섬진강 벚꽃길...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섬진강 양쪽에 섬진강 스카이바이크가 새로 생겼더군요.  강과 강을 잇는 라인이 보입니다.        섬진강 대숲길 근처의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승차장이 보입니다.         구례 읍내쪽.. 더보기
느리게, 천천히 오는 봄-섬진강 벚꽃길 하늘을 가린 꽃들, 무성하게 꽃을 피운 꽃터널.. 그 길을 걸어도 좋고, 그 길을 차로 달려도 좋습니다.  섬진강 벚꽃길... 그 길 위에서 봄을 만납니다.         느리게, 천천히 오는 봄.. 섬진강 벚꽃길입니다.(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출근 전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잠깐 들러봅니다.  일출이 시작되고..       벚꽃길 위로 아침 해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는 이런 상태입니다.  꽃들이 멀리서 보면 일단 활짝 핀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덜 풍성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면이렇게 열심히 피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 3월 29일에 이런 상태였으니돌아오는 주말에는 만개한 상태와 일찍 핀 .. 더보기
눈부시게 빛나는 남도의 봄-섬진강 벚꽃길 하늘을 가린 꽃들, 무성하게 꽃을 피운 꽃터널을 걷습니다. 강가로 내려서면, 대숲이 나오고 그 숲을 빠져나오면, 강물 위에 핀 벚꽃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남도의 봄, 섬진강 벚꽃길입니다. (2023년 3월 25일) 섬진강 벚꽃길, 쌍계사 십리 벚꽃길, 하동 벚꽃길... 남도의 대표 벚꽃길들이지요. 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길 나서봅니다. 지난 토요일 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는 이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꽃터널은 이리 이쁘게 피었구요. 섬진강 벚꽃 축제 2023 구례 300리 벚꽃축제란 이름으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강가 쪽은 개나리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피어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벚꽃이 이제 막 피었습니다. 꽃봉오리가 이제 막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