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림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련과 배롱나무꽃에 물들다-담양 죽림재(죽림서원) 여름 수련과 배롱나무꽃, 카메라에 담고 나서 혼잣말을 해봅니다. 그림같다.... 두꽃이 색을 맞춘 듯, 초록의 연잎 위에 배롱나무꽃 떨어져 내리고.. 수련과 배롱나무꽃에 물들다담양 죽림재(죽림서원) 여름입니다.(2024년 7월 27일) 죽림서원, 봄날 매화꽃 필때, 여름날 배롱나무 꽃 필 때 자주 찾는 곳이지요. 담양 명옥헌을 보고 죽림재로 향합니다길가의 장독대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장 담아봅니다 죽림재가 이제 죽림서원으로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입구부터 배롱나무꽃이 환합니다 담장과 배롱나무꽃그 아래 연못 그 연못에서 수련을 만납니다 떨어진 꽃잎도 시가 되고노래가 되는 순간입니다. 한송.. 더보기 분홍빛 꽃물결이 아름다운 담양 죽림재 여름날이 갑니다. 꽃이 피고, 지고, 또 다시 피고, 지고.. 백일 붉다는 꽃, 배롱나무 꽃이 피고 지며 여름날이 갑니다. 그 여름 날의 하루, 아름다운 곳을 찾아갑니다. 분홍빛 꽃물결이 아름다운 담양 죽림재입니다. (2022년 7월 23일) 작년에는 8월 7일 날 찾았던 곳, 2주 쯤 일찍 가니 이리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와와 창과 어우러진 배롱나무를 볼 수 있는 곳... 백일 붉어 백일홍나무이지만, 맨 처음 필 때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죽림재, 작년 봄과 여름 두 번에 걸쳐 포스팅 한 적 있는 곳이지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시 소개를 해보자면 죽림재는 원래 죽림(竹林)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더보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가게 될 것 같은 곳-담양 죽림재 여름 꽃, 배롱나무 꽃... 매끈한 줄기는 손으로 가만히 만져보면 그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서 하나씩 보면 정열적으로 느껴지는 붉은 빛이고, 한발 물러서 보면 무리지어 핀 수줍은 아름다움이 있는 꽃입니다. 배롱나무 꽃을 찾아나선 길, 이제 발걸음이 담양 죽림재로 향합니다. 배롱나무 꽃이 많이 졌지만, 그래도 담장과 기와 지붕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찾아가게 될 것 같은 곳, 담양 죽림재입니다. (2021년 8월 7일) 죽림재는 봄날 죽림매 필 때 다녀온 곳이었지요. 다시 소개를 해보자면 죽림재는 원래 죽림(竹林)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뒤쪽에 사당이 자리하고 앞쪽에는 강학당.. 더보기 봄비 내리는 날, 향기로운 산책-담양 죽림재 받혀든 우산 위로 '후두둑'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 오는 소리일까요? 꽃잎이 지는 소리일까요? 연분홍빛 매화와 흰빛의 목련 꽃잎들,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흩날리던 날, 그 아래를 오래 서성이다 옵니다. 진한 매화향기 코끝에서 오래 머물다 가던 날... 봄비 내리는 날, 향기로운 산책, 담양 죽림재입니다. (2021년 3월 20일) 비 오는 날 매화향기 더 진하고 향기롭습니다. 마루에 걸터앉아 바라본 매화는 그 모습도 고와 눈을 뗄 수 없게 하더군요. 먼저 위에서 담아보는 죽림재입니다. 봄날, 압도적인 존재감~ 단연 매화나무입니다. 수령 100년이 넘은 '죽림매' 죽림재는 원래 죽림(竹林)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뒤쪽에 사당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