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소풍처럼 떠나보는 강진여행-다산초당, 백련사 “삼경에 비가 내려 나뭇잎 때리더니 숲을 뚫고 횃불이 하나 왔다오혜장과는 참으로 연분이 많은지 절간문을 밤 깊도록 열어놓았다네”다산 정약용 선생의 견월첩에서 견월첩(見月帖)-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 주지 혜장선사와 주고받은 시문과 편지를 친필로 정리한 서첩 다산초당과 백련사, 정약용 선생과 혜장스님.. 둘을 떼어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곳이지요. 맨 처음 언급한 문구처럼 빗 속을 뚫고 다산 정약용 선생을 만나러 온 혜장스님그 스님과의 우정과 추억을 서첩으로 남겨 놓기도 하였던 정약용 선생.. 강진다원, 무위사, 월출산 천황사 지구에 이어 다산초당으로 향합니다. 강진여행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봄소풍처럼 떠나보는 강진여행, 다산초당, 백련사입니다.(2024년 4월 28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