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있는 풍경-남원 광한루 원앙 1월의 광한루원앙들이 짝을 찾아 몰려든다고 합니다.짧은 시간만 볼 수 있는 모습을 보러 길을 나서봅니다. 광한루 연못을 채운 많은 원앙들.. 새가 있는 풍경남원 광한루 원앙입니다.(2025년 1월 25일) 광한루 원앙을 보려고 토요일 오후 빛이 좋은 날 찾았었지요며칠 후 눈이 내릴 때 한 번 더 찾았구요 빛이 좋은 오후원앙들이 유영을 합니다. 이 구역의 귀요미~ 입니다 망원렌즈로 몇 장 담은 사진입니다 원앙 암컷이 물보라를 날리며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완벽한 뒷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머리 깃털을 세운 모습이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원앙/남원 광한루 색으로 눈길을 붙드는 새가 있습니다. 머리부분, 날개 부분, 깃털까지 모두 다른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앙 수컷, 화려한 색으로 눈길을 붙듭니다. 원앙 수컷 두마리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남원 광한루 원앙입니다. (2025년 1월 25일) 남원 광한루에 원앙이 무리지어 있는 풍경을 담으려고주말 오후에 그리고 며칠 후 눈이 내린 날 아침 일찍 다녀왔었지요 앞서 눈이 내린 날들 풍경을 올렸었구요오늘은 주말 오후에 담은 원앙입니다 원앙 암컷 원앙 수컷햇살이 좋은 날이라원앙 빛깔이 화사합니다 몸통에 묻은 물까지 선명하게 보이던 날입니다. 망원렌즈로 담은 원앙들입니다 .. 더보기 눈, 광한루 그리고 원앙-남원 겨울여행 설 연휴 즈음부터 눈과 추위가 찾아오더니물러설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눈이 많이 내린 남도, 이른 아침 눈 풍경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눈, 광한루 그리고 원앙입니다.(2025년 1월 28일) 원앙을 보러 가끔 가는 남원 광한루인데1월에는 150마리 정도의 원앙이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짝짓기의 계절, 짝을 찾고나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기도 하여1월 즈음에는 많은 수의 원앙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눈 내린 광한루의 아침, 수많은 원앙들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색이 화려한 원앙 수컷 망원으로 한 장 담아보구요 이제 설경 속의 원앙을 담아봅니다 화려한 색의 수컷과 어두운 빛의 암컷이 어우러진 풍경입니다 눈 내린 광한..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이곳의 귀요미는 나/남원 광한루 원앙유조 엄마 원앙 따라 졸졸~조금 용감한 녀석들은 엄마 눈에서 멀어져 딴짓을 하기도 하구요. 남원 광한루 연못의 원앙 유조들, 너무 귀여워서 몇 장 더 올려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이곳의 귀요미는 나!남원 광한루 원앙 유조입니다.(2024년 5월 24일) 많은 분들이 여쭤 보셨던 아빠 원앙은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안보이더군요. 원앙 수컷은 색이 화려해서눈에 띄지 않을리 없는데, 원앙 암컷만 보이고 수컷이 안보이더군요. 엄마 원앙이 아기 원앙들 15마리를 데리고 이곳 저곳 다니더군요. 아기 원앙 모습들 올려봅니다사진이 좀 많습니다 빨간 잉어가 저리 가까이 지나가는데도전혀 무서워하지 .. 더보기 지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고택-남원 몽심재 지리산 서쪽 기슭, 18세기 초에 지어진 고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품은 고택, 그런 집을 만나는 일은 늘 즐거움이지요. 지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고택, 남원 몽심재입니다. (2022년 11월 26일) 몽심재와 바로 옆에 자리한 죽산 박씨 종가 몽심재 솟을 대문 앞에 서봅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요요정이란 정자와 연못이 보입니다. 사각의 연못.. 그 뒤로 이 고택의 사랑채가 바라보입니다. 연못에서 바라보면 기단을 쌓아 중간 마당을 두고, 다시 석축을 쌓아 마당을 만들고, 마당에서 보면 석축을 또 쌓아 사랑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당 한 켠에는 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당에 있던 자연석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정원의 일부가 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위 위에는 '存心臺(존심대)'라는 글자.. 더보기 영원한 사랑의 무대-남원 광한루와 오작교 소동파가 말했다고 하던가요? '봄 밤의 잠깐은 천금' 이라고.. 계절은 늘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겨울에서 봄으로 때가 되면 어김없이 변해가지만 계절 가운데 유독 짧게 느껴지는 건 봄입니다. 꽃이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잎이 납니다 꽃피는 봄.. 더보기 빛나는 순간, 그곳에 내가 있었네-지리산에서 만난 일출 이른 새벽, 지리산의 능선 위로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하늘을, 산을 붉게 물들이며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아침 해는 어느순간 힘차게 산 위로 떠오릅니다. 빛나는 순간,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멋진 일입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13년 8월 15일) 밤새 머리 위에 빛나.. 더보기 이전 1 다음